운학정 식당 - 함양 지리산 가는 길, 돌아오는 길에 들러서 점심 먹었던 운학정식당. 산채 비빔밥 10,000원 산채 정식 12,000원 다양한 산 나물들 듬뿍 나온다. 건강해지는 느낌. 깔끔하고 좋았다. 맛집 2023.06.17
지리산 1박2일 ( 백무동 한신계곡 세석대피소 천왕봉 백무동 산행)-3. 1박 2일 지리산 산행. 백무동에서 한신계곡따라 세석대피소. 세석대피소에서 1박. 이틀째는 세석대피소에서 천왕봉 다시 장터목 그리고 백무동 하산. 제석봉 천왕봉 가는길이 더워도 넘 예쁘다. 맑고 파란 하늘 아래 아름다운 산그리메. 행복한 천왕봉 산행하고 다시 장터목으로 돌아와서 백무동으로 하산. 하산 하면 힘들긴 해도 아쉬움이 든다. 다시 운학정 식당가서 산채 정식 점심 먹고 씨유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하며 1박 2일 행복한 지리산 산행을 마무리 한다. 세석대피소에서 천왕봉 5.1km. 천왕봉에서 백무동 7.5km. 총 12.6km. 세석대피소에서 이벤트해서 국립공원 인형을 받았다. 귀엽다. 운학정 식당에서 산채 정식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행복한 1박 2일 지리산 산행 마무리. 산행 2023.06.17
지리산 1박2일 ( 백무동 한신계곡 세석대피소 천왕봉 백무동 산행)-2. 백무동에서 한신계곡따라 세석대피소에 도착. 세석대피소에서 해넘이를 본다. 맑은 새소리와 적막이 딴 세상으로 안내한다. 세석대피소는 화장실도 깨끗하고 바닥난방도 잘되고 여유롭다. 꿀잠자고 일어났다. 여유롭게 일어나서 촛대봉 갔다가 장터목 그리고 천왕봉 다녀와서 백무동으로 하산. 아름다운 연하선경도 만나고 천왕봉도 오르고. 천왕봉에서 보니 온 세상이 아름답다. 세석대피소에서 천왕봉 5.1km. 천왕봉에서 백무동 7.5km. 총 12.6km. 세석에서의 첫날저녁부터 다음날 연화선경, 연화봉까지.다음날 아침 세석에서 출발. 아름다운 연하선경. 연하봉 바라보며... 산행 2023.06.17
지리산 1박2일 ( 백무동 한신계곡 세석대피소 천왕봉 백무동 산행)-1. 화창하고 맑은 날 지리산 산행을 한다. 한 달 전에 지리산을 종주하고 이번에는 한신계곡으로 올라가서 세석 대피소에서 1박을 하고 천왕봉 다녀와서 백무동으로 하산한다. 한신계곡의 폭포들과 맑은 계곡이 넘 아름답다. 그중 가내소폭포의 물빛은 환상이다. 천천히 계곡을 즐기며 세석 대피소로 오른다. 막판 오르막은 힘들었다. 그래도 세석에 도착하니 늠 좋다. 세석대피소에 짐을 풀고 영신봉 아래 전망대까지 다녀온다. 증말 아름답다. 백무동에서 세석 대피소 6.8km. 그리고 영신봉 전망대와 세석 늪지 왕복. 산행 전 운학정식당에서 산채비빔밥 먹고 출발. 아름다운 물빛의 가내소 폭포. 산행 2023.06.17
바지 득템 그리고 친구와 점심. 몇일 전 고맙게도 원피스 선물을 받았는데 원피스가 늠 많아서 조거팬츠로 바꿨다. 예쁘다. 백화점 다녀와서 좋은 친구만나 갓파가서 점심먹고 커피마시며 좋은 시간 보냈다. 오랜 친구들이 참 고맙고 편하고 좋다. 여름 날씨가 왈칵 다가왔다. 햇살이 따갑다. 나의 이야기 2023.06.08
화명동 샤브 20 그리고 수국. 지난번 장미가 한창 예쁠때 찾았던 화명동 샤브 20. 오늘 또 가본다. 장미공원에 장미는 거의 시들하지만 새로이 수국이 피고 있다. 샤브 20에서 점심 잘먹고 꽃구경하고 온천천 수국도 만난다. 온천천 붉은 수국. 맛집 2023.06.07
황산공원 피크닉. 오늘은 햇살은 따뜻하지만 바람이 시원하다. 황산공원에 갔다. 양귀비와 솔채꽃은 다 졌고 금계국은 화려한 노란색을 뽐내고 있다. 나무 그늘 밑에 돗자리 펴서 맛난 김밥과 피자 점심먹었다. 그리고 누워서 하늘을 보니 새롭고 여유롭다. 강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온다. 오늘 무슨 행사하느라고 공연도 한다. 음악도 듣기좋고 아이들 소리도 참 좋다. 다들 행복해보인다. 일상의 행복이 최고인듯. 여행 2023.06.03
소백산에서의 1박 2일 - 철쭉과 안개와 햇살과 함께한 산행. 맑고 아름다운 소백산에서의 1박 2일. 첫날 희방폭포와 희방사를 출발해서 연화봉 그리고 제 2연화봉 대피소가서 1박하기. 5.5km. 대피소에서 아름다운 일몰과 저녁 노을 감상. 둘째 날 안개 자욱한 소백산 능선길걸어 제2연화봉에서 국망봉을 간다. 국망봉에서 상월산쪽 가다가 돌아와서 초암사로 하산. 15.3km. 이틀동안 20.8km 산행. 제1연화봉 그리고 비로봉 까지는 안개덕에 시원하게 산행한다. 비로봉에서의 풍경을 못봐서 아쉽지만 국망봉 가는 길에 하늘이 열린다.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제2연화봉 대피소에서 멋진 일몰 감상하고 푹 쉬고 잘잤다. 다음 날 아침은 짙은 안개가 맞아준다. 안개 속을 걸어가는것도 넘 좋았다. 국망봉 가는 길에 안개가 걷히고 넘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진다. 상월산 주먹바위를.. 산행 202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