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일상 요즘은 매일 날씨가 더워진다.곧 비가 온다지만오전에는 봄바람이 넘 따뜻하다.꽃들도 하루하루 다르다.벚꽃은 꽃잎이 휘날린다.꽃구경 산책하고어제는 닭찜 배달시키고오늘은 꽃구경 산책하고보쌈 주문.나른한 봄날의 소소한 행복.어제 오후맛난 찜닭점심.오늘 오전맛난 보쌈 점심.행복한 봄날.^^ 나의 이야기 2025.04.09
날이 좋아서 벚꽃구경 어제 비가 오고오늘을 날씨가 넘 화사하다.벚꽃이 절정이다.벚꽃구경하고 진송추어탕에서점심먹기.생선구이와 추어탕.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느낌.행복한 휴일이다. 나의 이야기 2025.04.06
겨울 느낌 나는 봄날 기온이 뚝 떨어져서 춥다.찬바람 부니 시계가 좋아서 온 세상이 깨끗해보인다.오늘은 법기수원지앞 고향집에 가서삼겹살과 미나리점심 먹었다.늘 고향집만 갔는데맞은편에 둥구리도 있다.다음에는 둥구리도 함 가봐야지.고향집에서 늘 맛나게 먹으니다른곳 가지지가 않는다.오늘도 미나리와 삼겹살 그리고맛난 된장찌개로 마무리한다.법기 수원지는 들어가지 않았고점심 먹고 산책하면서 꽃구경하다.차가운 바람에 꽃들이 시들까 걱정이다. 나의 이야기 2025.03.30
주말 꽃산책 다시 날씨가 쌀쌀해진다.점심먹으러 처음간곳은 문을 안열었고두번째 간곳은 줄이 넘 길고...오랫만에 예전 단골이었던 스시쥬가서초밥먹었다.일본보다 더 잘나오는듯.단무지도 많이 주고...점심 잘 먹고 꽃길 산책했다.하나씩 하나씩 다양한 꽃이 피어난다.동백꽃 벚꽃 라일락 조팝나무꽃 박태기 자목련...조팝꽃과 라일락은 향기가 넘 좋다.조팝꽃은 달디단 꿀향라일락은 울 꼬마조카의 향기가 난다.신기하다.찬바람에 꽃들이 움추러들겠다. 나의 이야기 2025.03.29
온천천 벚꽃 축제 여기 저기 여행 다녀오니울 동네에 꽃잔치가 시작되었다.어제 비가 오고 나니 앞다투어꽃이 피었다.봄이 오기는 오는구나...올 봄은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다.벚꽃축제보고 맛난 전주 비빔밥 마무리.역시 맛있다. 나의 이야기 2025.03.28
오다가 주춤하는 봄. 올 봄은 정말 천천히 온다.원래 3월부터 봄여행을 계획하는데올해는 봄꽃도 늦어서좀 연기했다.오늘도 춥다.바람도 세차고 윗쪽 지방은 눈도 내린다.어제 매화를 만나고봄 여행과 산행을 준비했었다.나도 꽃봉우리처럼 시기를 엿보며기다리는듯.오늘도 그냥 맛난 케익과 스벅 커피한잔으로 달콤한 점심을 보낸다.사실 나는 겨울을 좋아한다.오늘 찬바람이 마지막이 될듯해서조금 서운한 마음도 든다.곧 꽃세상을 만나겠지. 나의 이야기 2025.03.18
봄꽃 마중 작년보다 한달은 봄꽃이 늦게 피는듯 하다.오늘은 맛있는 새우볶음밥과 짜장면 점심먹고가볍게 산책하면서 꽃마중한다.오늘은 매화 산수유 그리고 동백을 만났다.예쁘다. 나의 이야기 2025.03.12
비오는 주말저녁 오늘 비가 온다더니 저녁늦게조금 오다가 그친다.약속 취소했는데...그래도 저녁에는 갓파가서 저녁먹고카페에서 디저트 마무리.봄비가 촉촉히 오니 좋다.기온도 많이 올라서 봄기운 물씬.행복한 주말.^^ 나의 이야기 2025.03.01
뜻밖의 파뤼 생일 지난지 한참인데뜻하지않게 또 급 파뤼가 열렸다.선물과 케익 그리고 급 생일 파뤼.부담감보다도 넘 감사한 마음이 든다.행복한 하루.점심은 맛난 굴국밥과 굴전.요즘 폭 빠진 메뉴.케익과 선물 그리고 소토한우선물.그리고 상품권.올해의 세번째 생일파뤼.^^감사합니다. 나의 이야기 2025.02.22
부산에 내리는 귀한 눈 높은 산위 아니면 보기 힘든부산의 눈을 만난다.부산 시내에서펑펑 쏟아지는 눈을보니 비현실적이다.신기하고 설레였다.조금 쌓이더니 다시 해가 쨍쨍난다.ㅎㅎㅎ짧고 행복한 추억이다.맛난 짬뽕에 커피한잔으로귀한 눈의 추억 마무리한다. 나의 이야기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