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마을식당에 가서 점심먹고 보문단지를 한바퀴 걸어서 돌아본다. 오늘은 양념게장 주문했는데 늠 양도많고 맛있었다. 배불리 먹고 보문단지 둘레길 산책을 한다. 빛을 받은 보문호수가 반짝이고 노랑 은행잎과 가을잎들이 참 예쁘다. 2시간 반정도 걸어보고 보문단지를 떠난다. 아쉽다. 이제 겨울 지내고 벚꽃피는 봄에 다시 오고싶다. 보문단지를 떠나서 가을 은행나무 만나러 운곡서원으로 향한다. 맛있는 양념게장 점심 식사하고 보문호수 한바퀴 둘레길 산책한다.보문호수 둘레길이 조금씩 공사해서 모양이 바뀐부분도 있었다.보문호수 한바퀴 둘레길 잘 걷고 가을 은행나무가 아름다운 운곡서원으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