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책길. 오늘 아침 해뜨는 하늘이 넘 예쁘다. 매일 아침 걷는 길이 새롭게 예뻐보인다. 비 온뒤 상쾌하고 쾌청. 예쁜 유자도 노랗게 물들어간다. 아침 산책하고 나니 몸도 시원 마음도 시원. 가을도 함께 물들어간다. 나의 이야기 2024.10.28
광안리 삼삼횟집 불금에 광안리 삼삼횟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참 오랫만에 왔다. 1인분 회 28000원. 소주 맥주 5000원. 참돔이 맛있다. 알밥을 주셔서 초밥을 만들어 먹는다. 살짝 소맥 말아서 같이 한잔. 지리 따뜻한 국물도 좋다. 광안리 주말 저녁은 버스킹도 많고 축제 분위기다. 참 좋았다. 가을 바다가 춥지도 덥지도 않고 딱 알맞은 날씨. 삼삼횟집에서 저녁. 맛집 2024.10.25
신평소공원 풀하우스 칠암과 신평소공원 바다 수평선이 선명하다. 풀하우스에서 커피한잔 하며 바다감상 음악감상한다. 참 행복한 시간. 한적한 바다를 바라보니 마음이 시원해진다. 여행 2024.10.25
서면 VAMOS 서면 Vamos에서 타코 점심먹는다. 하이네켄 생맥주와 모히토 한잔. 나쵸도 셀프바에서 가져다먹는데 바삭바삭 맛있다. 맥주와 완전 좋다. 행복한 점심. 맛집 2024.10.25
배산 산행 제일 가까이 제일 자주 제일 사랑하는 산 배산을 진짜 오랫만에...거의 몇달만에 올랐다. 초입부터 핑크색 예쁜 분꽃이 반겨준다. 여기저기 산길을 정비했고 편백 나무숲도 재정비 되었다. 날씨도 아름답고 바다풍경도 아름답고 황령산 금정산 다 만나본다. 가을 색이 아주 조금씩 들고있다. 배산의 맑은 기운 가득 안고 하산. 햄버거로 간단 점심. 행복한 배산 산행이었다. 저녁에는 좋은 친구와 저녁먹고 커피한잔.행복한 하루가 지나간다... 산행 2024.10.24
아침산책 어제 비가 오면서 온세상을 깨끗이 씻어준다. 파란 하늘 맑은 공기 시원한 바람... 늠 좋다. 아침 산책하니 날씨만으로도 행복하다. 산책 다녀와서 커피 마시면서 어제 사온 오미사 통영꿀빵을 꺼내본다. 3박스사서 2박스 선물하고 남은 한박스. 음...맛있다. 커피와 늠 잘어울림. 통영여행의 여운을 다시 느껴본다. 나의 이야기 2024.10.23
통영 바다 오늘 아침 통영 바다에 비가 왔다. 빗소리가 넘 좋다. 비오는 바다 감상하고 있으니 비가 살짝 그친다. 아쉽지만 통영 바다를 떠난다. 도남동 오미사에서 꿀빵을 샀다. 통영안녕. 통영 갈때는 거가대교 돌아오는 날은 마창대교를 지나온다. 여행은 늘 즐겁지만 이번 통영여행은 특히 더 즐거웠다. 다음번 여행은 단풍 여행으로... 여행 2024.10.22
통영 달아공원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다도해를 감상할 수 있는 달아공원에 갔다. 섬들이 참 아름답다. 이렇게 멋진 섬들을 볼수있는 곳이 참 귀하다. 한참 감상하고 티비 프로 나는 솔로 찍은 이에스 리조트도 가봤다. 역시 풍경이 멋지다. 통영의 마지막 밤도 통영맥주로 마무리한다.아쉬운 통영 여행 마지막 밤. 여행 2024.10.21
통영 해저터널 그리고 박경리 기념관 통영 해저터널을 건너보았다. 신기하다. 터널을 건너 미륵도에 도착해본다. 박경리 기념관에 갔는데 아쉽게도 월요일이라 휴관이다. 그래도 밖에 둘러본다. 삶이라는 시가 맘에 들어온다. 여행 2024.10.21
통영 동피랑 통영 동피랑을 둘러보았다. 예전에는 송중기 드라마 착한남자 촬영지 표시가 있었는데 세월이 흘러 빠담빠담 촬영지 표시가 있다. 형형색색 알록달록 예쁜 벽화들 많이 만나보고 점심은 서호 반점가서 어마어마한 해산물 짬뽕 먹었다. 오징어 가리비 키조개 새우 바지락 홍합등등 바다를 품은 짬뽕 먹고 해저터널로 간다. 서호 해물짬뽕 3인 39000원.점심 잘먹고 해저터널 보러간다. 여행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