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615

휴식

어제 많이 걸어서 피곤했다. 오늘은 하루 푹 쉬어본다. 세라젬 V7사고 받은 체험권으로 V9체험하러 갔다. V9이 목부분 마사지가 더 시원한듯. 파우제까지 시원하게 마사지 체험하고 시원하게 딸기라떼 한잔. 좀 쉬었다가 초밥 점심먹고 온다. 날씨가 더우니 무기력해진다. 넘어진김에 쉬어간다고 휴식 그리고 휴식. 쉴때 잘 쉬어줘야지. 다음 날 휴식2. 똑같은 코스로 더운날을 지낸다. 딸기라떼 대신 석류오미자차 한잔. 휴식3. 날씨가 더우니 또 같은 곳에서 여름 휴식을 이어간다. 오늘은 다시 딸기라떼.

나의 이야기 2024.07.25

달음산 여름 산행

장마가 지나가고 어제 오늘 폭염이지만 산이 그리워서 오늘은 달음산을 올랐다.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걸어본다. 역시 산에 오르니 바람이 시원하다. 보통 50분정도 걸리던 달음산 정상이 거의 두시간 걸린다. 두달정도 산에 오르지 않았더니 다리도 무겁고 몸도 무겁다. 정상에 오르니 정말 좋다. 맑고 깨끗한 하늘에 흰구름이 멋지고 바람은 시원. 한참 바람맞고 내려온다. 맑은 날 새소리도 맑다. 행복한 하산하고 오랫만에 생선구이 점심으로 여름 달음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초록빛 여름 산행 시작시계가 좋아서 산능선이 잘보인다.바다빛도 아름답다.바위도 초록 이끼옷을 입었다.정상달음산의 맑은 새소리달음산의 시원한 바람소리. 행복한 달음산 산행하고 생선구이 점심으로 마무리. 날씨가 더워도 시원하고 행복한 하루.^^

산행 2024.07.22

비오는 날 삼계탕

어제가 초복인데 하루 늦게 삼계탕먹으러 간다. 비가 많이 쏟아지지만 저녁먹으러 씩씩하게 빗속을 뚫고간다. 17000원 한방녹두삼계탕. 큰전복도 한마리있고 녹두도 맛있다. 요즘 감사함을 많이 잊고 살고있었는데 비가 오는 날 빗소리 들으며 따뜻한 삼계탕 먹으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고 온 세상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힐링데이

나의 이야기 2024.07.16

비온 뒤 산책 그리고 콩국수.

장마비가 세차게 내리고는 그쳤다. 흐렸다가 해가 나오고 바람이 솔솔 불어온다. 오늘은 비도 맞고 해도 만나고 수국꽃도 만났다. 행복한 산책하고 점심은 콩국수. 지난번 갔던 칼순이갔더니 오전에 비가 와서 콩국수 준비가 안되었다해서 다른 곳 찾아 삼만리. 결국 잘찾아서 맛난 콩국수 점심해결. 거의 10키로 걸은듯. 부용꽃이 피기시작한다.행복한 산책 끝.

나의 이야기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