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하우스 베이커리 카페 주남점 창원 자여 우곡사를 다녀와서 들러본 베이커리카페 그린 하우스. 입구는 좁았지만 엄청 크다. 주위 감나무밭 그린빛으로 둘러쌓인 그린 하우스다 ㅎ 빵 종류가 늠 많아 결정장애가 온다. 리코타빵 하나 베이글하나 그리고 크림빵. 날씨가 더워서 커피 대신 시원한 레모네이드.. 주남저수지 바라보며 맛난 빵먹으니 좋다. 맛집 2024.04.23
창원 우곡사와 저수지 누리길 산책 오늘 바람도 선선하고 시원한 날 창원 우곡사를 다녀왔다. 우곡사 입구 누리길이 늠 아름답다. 봉림산 올라가는 산길이 있다. 산색이 푸릇푸릇. 저수지 누리길 좀 걸어보고 주남저수지 바라보이는 베이커리카페 그린 하우스에서 빵과 레모네이드 마셨다. 빵 종류도 많고 고른 빵도 다 맛있다. 멋진 풍경 감상하고 맛난빵 먹으니 늠 행복.^^ 우곡사번개맞은 나무. 수령이 500년.우곡사 대웅전과 전각들.산빛이 늠 좋다.우곡사 가는 길에 만난 저수지. 산책로가 잘되어있다.잘 걷고 주남저수지 보이는 그린하우스에서 맛난빵으로 마무리. 행복한 하루.^^ 여행 2024.04.23
황산공원 황톳길 맨발걷기 양산 황산공원에 황토 맨발길을 조성했다고 해서 찾아본다. 고창에서 공수해온 깨끗한 황토가 비에 젖어 촉촉하다. 맨발로 황톳길 걸으니 넘 좋고 재미있다. 발가락사이로 황토가 쑥 올라온다. 황톳길을 맨발로 잘 걷고 수돗가에서 발씻고 온다. 비온 뒤 낙동강도 멋지고 금정산도 구름에 쌓여 신비롭다. 비가 그치니 공기가 늠 맑다. 강바람도 시원.^^ 여행 2024.04.21
돈까스 점심먹고 일하기 주말에 비가 온다고해서 오늘 일하고 추어탕집에가서 추어탕대신 돈까스 점심. 추어탕이 더 나은듯. 황사와 미세먼지 범벅인 하루. 나의 이야기 2024.04.19
꽃길 산책 낙동강가 산책 조금 늦게 찾았지만 아직도 복사꽃이 예쁘다. 꽃구경하고 점심먹고 강가 산책하고 저녁먹기. 오늘은 미세먼지가 좀 있어서 시계가 좋지는 않다. 그래도 빛에 반짝이는 강물이 아름답다. 꽃구경하고 점심. 낙동강 산책좋아하는 수구레 저녁먹고 집으로... 나의 이야기 2024.04.16
거제도 여행 여름날씨가 계속된다. 오늘은 바다보러 거제도로 떠난다. 바다따라 산책하고 웅아물회가니 대기가 많아서 좀 기다리다가 강성횟집가서 물회 저녁 먹었다. 여름 날씨가 되니 물회를 자주 찾게된다. 저녁 잘먹고 저녁 밤바다 산책한다. 달빛아래에서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위 데크길을 걸으니 좀 비현실적인듯. 웅아 물횟집갔다가 대기가 많아서 기다리다가 강성횟집으로 간다.무지개빛 해안도로 정비가 잘되어있다.날씨도 덥고 배가 고파서 늠 잘먹었다.저녁먹고 저녁 바닷가 산책. 비가 와도 행복한 여행.^^ 여행 2024.04.15
간절곶과 나사리 산행후 날씨가 늠 좋아서 바다보러 간절곶갔다. 가는 길에 나사리를 지나는데 바다색이 넘 예쁘다. 한참 바다 감상하고 칠암 문화횟집가서 물회 점심 먹었다. 나사리 해변을 지나...간절곶 바다칠암에서 점심. 산과 바다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여행 2024.04.13
대운산 진달래와 함께 대운산 초입은 철쭉이 맞이해준다.갑자기 기온이 많이 올라서 덥고 힘든다.대운산 제2봉에서 대운산 정상 가는길이 진달래가 제일 예쁘게 피어있다.바닥이 꽃잎으로 덮여있다. 즈려 밟고 가기 미안하다.철쭉 축제장에 진달래가 축제를 하고있다.대운산 정상하산구룡폭포산색이 늠 예쁘다산행 후 간절곶 바다를 만나러간다. 오늘 바다색이 환상적이다. 산과 바다를 하루에 즐긴다. 행복한 하루. 산행 202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