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맑고 맑은 날 범어사에서 금정산 고당봉을 올랐다. 어제밤 비가 내려 공기도 맑고 바람도 불어와 시계가 넘 깨끗하다. 동해의 기장바다 남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거제도도 선명하고 대마도도 잘 보인다. 영도 다대포쪽도 바다가 보인다. 금정산이 완전 새로워보이는 산행. 대운산 능선도 다보이고 영축산등 한껏 경치감상하고 내려온다 세찬 바람 맞으면서 경치감상하니 자연과 교감이 된다. 하산 후 막걸리 한잔에 뼈해장국점심 그리고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행복하고 행복한 금정산 산행 마무리 한다. 부처님 오신날 행사를 마친 범어사. 아직 등들이 남아 예쁘다.금정산 북문 초입. 산색이 넘 예쁘고 새소리도 맑고 물소리도 좋다.북문도착.그림같은 고당봉 풍경.북문고당샘간간히 병꽃이 맞이해준다. 철쭉은 다 지고 안보인다.계단을 오.. 산행 2024.05.16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케익과 함께.^^ 점심먹고 카페가기. 날씨도 화창. 좋은 날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나의 이야기 2024.05.15
휴식 2. 오늘도 날씨가 넘 좋다. 여름날씨. 날씨 만으로도 이렇게 기분좋아진다. 초밥 점심먹고 커피한잔 진하게 하고 푹 쉰다. 오늘도 선재업고 튀어보자. 일은 내일부터.^^ 나의 이야기 2024.05.14
휴식 여행다녀오니 피곤하다. 오늘은 맑고청량, 바람은 시원 햇살은 따끔. 넘 좋아하는 날씨. 피곤해서 세라젬가서 딸기라떼랑 대추차 마시고 마사지. 요즘은 파인애플이 싸다. 한번 먹기 시작하니 계속 먹게된다. 이제 매일먹던 사과가 생각이 안난다. 날씨가 더워지니 입맛도 동남아로 바뀌나보다. 저녁에는 선재업고 튀어 보기. 늠 재밌고 행복해지는 드라마. 다 죽은 연애세포가 몽실몽실 살아 나는듯. 행복한 휴식. 나의 이야기 2024.05.14
경주 오늘 내일 비소식이 있지만 한달 전부터 예약하고 계획한 경주 여행한다. 아침에 구름이 많아져서 살짝 걱정했는데 경주 도착하니 오히려 날씨가 좋아진다. 경주는 언제 와도 좋다. 그래서 자주 찾는다. 오늘도 보문단지 살짝 산책하고 점심먹고 사우나 다녀온다. 야외 사우나가 늠 좋다. 사우나 다녀오니 날이 더 좋다. 좀 쉬었다가 저녁 먹고 스벅 커피한잔 그리고 보문단지 한바퀴. 경주의 행복한 하루가 지나간다. 경주에서 행복한 밤.^^ 여행 2024.05.11
장산 오늘은 반송공원에서 출발해서 장산 산행을 한다. 장산은 수없이 올랐지만 반송에서는 처음 올라봤다. 입구부터 향기로운 아카시아꽃이 반겨준다. 비교적 더운날이지만 산에 오르니 산들바람이 시원하고 경사도 급하지 않아 산행이 즐겁다. 장산 정상까지는 두시간 걸렸다. 중간 억새밭에 가서 놀랬다. 습지가 마치 제주도 그리고 지리산 세석의 풍경과 닮아있다. 게다가 바다도 살짝살짝 보여서 더 멋지다. 조용하고 한적하고 아름다운 장산의 숨겨진 보물을 다시 만난거 같다. 가을에만 찾았던 장산의 억새밭의 봄모습이 이렇게 예쁠줄 몰랐다. 장산 정상에 잘 오르고 행복하게 하산한다. 더위에 아이스크림과 아이스커피한잔 하는데 운좋게 좋아하는 부라보콘이 지에스편의점 1+1.^^ 이른 점심은 반송 그집 갈비탕에서 갈비탕 점심. 130.. 산행 2024.05.10
황매산 철쭉과 함께... 황매산에서 예쁜 철쭉들과 함께 행복한 산행이었다. 황매산 정상을 향해서 출발황매산 배경으로..지리산 배경으로...황매산 정상으로...황매산 정상에서 풍경 감상. 바람도 시원하고 늠 좋다. 멀리 화왕산 능선 바라보며...정상에서 바라본 지리산.하산하늘빛이 늠 예쁘다.오래전 은하수와 함께 했던 같은 장소. 감회가 새롭다.다시 현재로...전망대 가는 길에서 뒤돌아본 풍경.전망대 도착.전망대에서 합천쪽으로 계단 내려온다.제1. 제2. 철쭉 구간.철쭉 꽃밭 속에서...하늘도 예술 철쭉도 예술.황매산철쭉 콘서트와 함께 점심식사하고 본격적으로 철쭉꽃밭 산책한다.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풍경들.철쭉 철쭉산청으로 다시 돌아온다.지리산 바라보며 그네타기.아름다운 황매산 산행 끝. 행복한 황매산 철쭉산행 이었다. 산행 2024.05.04
황매산 철쭉산행 2. 아름다운 날씨 아름다운 철쭉 행복한 황매산 철쭉 산행이었다. 산청에서 출발해서 황매산 정상을 다녀와서 전망대로 간다. 그리고 합천 철쭉 1구간 구경하고 콘서트 멋진 음악들 들으며 점심식사한다. 그리고 다시 제대로 철쭉구경하고 산청으로 하산 하며 황매산 철쭉 산행을 마친다. 참 아름답고 행복한 하루.^^ 황매산 정상 다녀와서 점심먹기. 두부랑 마시는 막걸리가 늠 좋다.점심식사 후 본격적으로 철쭉 꽃길 산행.넘넘 예쁜 철쭉 꽃밭이다.하늘도 예술.산청쪽 새로이 조성되는 철쭉 꽃밭.이제 산청 방향으로 하산한다. 그리운 지리산.지리산 아래 산그리메가 예쁘다.황매산 하산. 넘 행복한 황매산 철쭉 산행을 마치고 치즈 돈까스 저녁으로 마무리. 참 아름다운 하루였다. 산행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