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비오는 날 삼계탕

달빛7 2024. 7. 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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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초복인데
하루 늦게 삼계탕먹으러 간다.

비가 많이 쏟아지지만
저녁먹으러 씩씩하게 빗속을 뚫고간다.

17000원 한방녹두삼계탕.
큰전복도 한마리있고 녹두도 맛있다.

요즘 감사함을 많이 잊고 살고있었는데
비가 오는 날 빗소리 들으며
따뜻한 삼계탕 먹으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고
온 세상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힐링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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