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뒤 산책 그리고 콩국수. 장마비가 세차게 내리고는 그쳤다. 흐렸다가 해가 나오고 바람이 솔솔 불어온다. 오늘은 비도 맞고 해도 만나고 수국꽃도 만났다. 행복한 산책하고 점심은 콩국수. 지난번 갔던 칼순이갔더니 오전에 비가 와서 콩국수 준비가 안되었다해서 다른 곳 찾아 삼만리. 결국 잘찾아서 맛난 콩국수 점심해결. 거의 10키로 걸은듯. 부용꽃이 피기시작한다.행복한 산책 끝. 나의 이야기 2024.07.03
무궁화 오늘 예쁜 무궁화를 만났다. 참 예쁘다. 무궁화 영어이름은 샤론. 미국에서 무궁화를 만났을때 옆에 계시던 미국할머니께 여쭤봐서 알게된 이름. 잠시 미국에서 만났던 무궁화꽃 생각이 나면서 추억에 젖어본다. 나의 이야기 2024.07.01
2024. 6월 마지막 날. 오늘은 6월의 마지막 날. 2024년 절반이 지난다. 정말 날아가는 시간. 장마가 오락 가락 비를 뿌린다. 초밥점심먹고 저녁에는 떡볶기 그리고 아이스크림 마무리. 잘먹고 잘쉬는 휴일을 보낸다. 나의 이야기 2024.07.01
드디어 장마 시작. 날이 흐리기만 해서 점심먹으러 나갔다. 2시부터 비가 온다더니 정말 1시40분부터 비가 온다. 올해 장마가 시작되었다. 비빔밥, 순두부, 칼국수, 콩국수 주문해서 점심을 먹는데 국산 콩으로 만든 콩국수가 늠 맛있다. 먹느라 정신없어 사진도 못찍음.^^ 비가 온다는 예보가 계속되어서인지 장마비가 반갑다. 비가 와도 행복한 휴일이다. 나의 이야기 2024.06.29
아름다운 새벽 그리고 수국길 산책 오랫만에 새벽에 일어났다. 새벽 공기가 반가웠다. 거기다가 여명이 넘 아름답다. 행복한 아침을 맞이하고 수국꽃밭길 산책. 오늘은 산책마치고 얼그레이 바닐라티 라떼 한잔. 어제 진한 아메리카노 한잔하고 밤에 잠이 오지않고 말똥말똥. 그래서 오늘은 얼그레이 바닐라티 라떼. 달달하고 맛있다. 잔잔하고 소소한 행복. 나의 이야기 2024.06.27
산책 하고 커피한잔 여유 오늘은 선선하니 날씨가 좋다.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온다. 산책하고 에어컨 빵빵한 스벅가서 따뜻한 커피한잔. 커피한잔의 여유 좋다. 나의 이야기 2024.06.26
예쁜 저녁 노을 요즘 날씨도 덥고 하니 기력이 떨어지는 듯 해서 양지국밥 저녁 먹으러 갔다. 시원한 에어컨 아래서 따뜻한 양지국물 마시니 좋다. 저녁먹고 나오니 저녁 노을이 넘 예쁘다. 나의 이야기 2024.06.25
산책 그리고 점심 장마가 오기전에 산책하고 점심먹고 또 산책. 예쁜 수국.나리꽃도 만난다.쉼터올해 마지막 산딸기가 될듯.지나가다가 만난 미나리밭.메밀국수 점심에 메일만두와 메밀 막걸리.^^커피로 점심 마무리.메밀국수 점심먹고 나와서 옥수수밭을 만나니 여기가 강원도같은 느낌이 든다.시원한 바람부는 그늘에서 마시는 아이스커피. 늠 좋다. 예쁜 비비추 만나면서 오늘 산책 마무리한다. 여행 2024.06.24
이재모 피자 유명한 이재모피자 서면점에 점심 먹으러 간다. 12시되기전 일찍 갔는데도 앞에 3팀 대기. 8분 예상하더니 15분이나 기다렸다. 드뎌 자리가 나고 이재모 피자 영접. 역시 소문대로 치즈가 맛있고 양도 듬뿍. 날씨는 덥지만 맛난피자 먹어서 행복한 오후. 맛집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