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여행다녀오니 피곤하다. 오늘은 맑고청량, 바람은 시원 햇살은 따끔. 넘 좋아하는 날씨. 피곤해서 세라젬가서 딸기라떼랑 대추차 마시고 마사지. 요즘은 파인애플이 싸다. 한번 먹기 시작하니 계속 먹게된다. 이제 매일먹던 사과가 생각이 안난다. 날씨가 더워지니 입맛도 동남아로 바뀌나보다. 저녁에는 선재업고 튀어 보기. 늠 재밌고 행복해지는 드라마. 다 죽은 연애세포가 몽실몽실 살아 나는듯. 행복한 휴식. 나의 이야기 2024.05.14
경주 오늘 내일 비소식이 있지만 한달 전부터 예약하고 계획한 경주 여행한다. 아침에 구름이 많아져서 살짝 걱정했는데 경주 도착하니 오히려 날씨가 좋아진다. 경주는 언제 와도 좋다. 그래서 자주 찾는다. 오늘도 보문단지 살짝 산책하고 점심먹고 사우나 다녀온다. 야외 사우나가 늠 좋다. 사우나 다녀오니 날이 더 좋다. 좀 쉬었다가 저녁 먹고 스벅 커피한잔 그리고 보문단지 한바퀴. 경주의 행복한 하루가 지나간다. 경주에서 행복한 밤.^^ 여행 2024.05.11
장산 오늘은 반송공원에서 출발해서 장산 산행을 한다. 장산은 수없이 올랐지만 반송에서는 처음 올라봤다. 입구부터 향기로운 아카시아꽃이 반겨준다. 비교적 더운날이지만 산에 오르니 산들바람이 시원하고 경사도 급하지 않아 산행이 즐겁다. 장산 정상까지는 두시간 걸렸다. 중간 억새밭에 가서 놀랬다. 습지가 마치 제주도 그리고 지리산 세석의 풍경과 닮아있다. 게다가 바다도 살짝살짝 보여서 더 멋지다. 조용하고 한적하고 아름다운 장산의 숨겨진 보물을 다시 만난거 같다. 가을에만 찾았던 장산의 억새밭의 봄모습이 이렇게 예쁠줄 몰랐다. 장산 정상에 잘 오르고 행복하게 하산한다. 더위에 아이스크림과 아이스커피한잔 하는데 운좋게 좋아하는 부라보콘이 지에스편의점 1+1.^^ 이른 점심은 반송 그집 갈비탕에서 갈비탕 점심. 130.. 산행 2024.05.10
황매산 철쭉과 함께... 황매산에서 예쁜 철쭉들과 함께 행복한 산행이었다. 황매산 정상을 향해서 출발황매산 배경으로..지리산 배경으로...황매산 정상으로...황매산 정상에서 풍경 감상. 바람도 시원하고 늠 좋다. 멀리 화왕산 능선 바라보며...정상에서 바라본 지리산.하산하늘빛이 늠 예쁘다.오래전 은하수와 함께 했던 같은 장소. 감회가 새롭다.다시 현재로...전망대 가는 길에서 뒤돌아본 풍경.전망대 도착.전망대에서 합천쪽으로 계단 내려온다.제1. 제2. 철쭉 구간.철쭉 꽃밭 속에서...하늘도 예술 철쭉도 예술.황매산철쭉 콘서트와 함께 점심식사하고 본격적으로 철쭉꽃밭 산책한다.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풍경들.철쭉 철쭉산청으로 다시 돌아온다.지리산 바라보며 그네타기.아름다운 황매산 산행 끝. 행복한 황매산 철쭉산행 이었다. 산행 2024.05.04
황매산 철쭉산행 2. 아름다운 날씨 아름다운 철쭉 행복한 황매산 철쭉 산행이었다. 산청에서 출발해서 황매산 정상을 다녀와서 전망대로 간다. 그리고 합천 철쭉 1구간 구경하고 콘서트 멋진 음악들 들으며 점심식사한다. 그리고 다시 제대로 철쭉구경하고 산청으로 하산 하며 황매산 철쭉 산행을 마친다. 참 아름답고 행복한 하루.^^ 황매산 정상 다녀와서 점심먹기. 두부랑 마시는 막걸리가 늠 좋다.점심식사 후 본격적으로 철쭉 꽃길 산행.넘넘 예쁜 철쭉 꽃밭이다.하늘도 예술.산청쪽 새로이 조성되는 철쭉 꽃밭.이제 산청 방향으로 하산한다. 그리운 지리산.지리산 아래 산그리메가 예쁘다.황매산 하산. 넘 행복한 황매산 철쭉 산행을 마치고 치즈 돈까스 저녁으로 마무리. 참 아름다운 하루였다. 산행 2024.05.02
황매산 철쭉산행 1. 맑고 아름답고 쾌청한 날에 철쭉꽃을 만나러 황매산을 찾았다. 늘 합천에서 황매산을 올랐는데 오늘은 산청에서 올라 황매산 정상에 바로 올라갔다. 파란 하늘 연두빛 초록빛 산색에 분홍 분홍 철쭉이 늠 아름답다. 한걸음 한걸음 예쁜 꽃길 걷고 점심으로 한우국밥 비빔밥 촌두부 그리고 막걸리 한잔 하는데 철쭉 축제 콘서트를 한다.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에 막걸리 마시니 늠 좋다. ㅎㅎㅎ 국악 그리고 어쿠스틱 기타연주까지 수준 높은 공연에 박수를 보내며 잘 감상하고 다시 꽃길 걸었다. 합천 제1 제2철쭉 단지를 돌아보고 산청쪽으로 넘어왔다. 산청쪽에서 꽃과 바라보는 지리산도 넘 반갑고 아름답다. 오늘 원없이 꽃밭을 누비며 행복하고 감동적인 하루를 보낸다.^^ 산청 황매산입구에서 황매가 반겨준다.황매산 초입 도착.산.. 산행 2024.05.02
느티나무의 사랑. 월암대.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서 점심식사하러 느티나무의 사랑에 있는 월암대 간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는데 메뉴가 생각보다 많다. 육전 2인 한상, 낙지 2인 한상, 38000원 돈가스, 불고기한상. 생각보다 잘 나온다. 점심 잘 먹고 느티나무의 사랑으로 옮겨서 커피랑 빵 먹고 넓고 넓은 느티나무의 정원을 산책한다. 라벤더를 많이 심어놨고 금낭화도 많고 창포도 예쁘다. 좀 더 일찍 왔으면 배꽃과 매화도 많이 만났을듯. 참 아름답게 잘 가꾸어놔서 행복한 산책 한다. 월암대에서 점심 먹기.월암 갤러리안 월암대2층으로 올라가서 느티나무의 사랑에서 커피랑 디저트.느티나무의 사랑 정원 한바퀴 산책. 날씨도 시원하고 맛난 점심과 디저트. 행복한 시간.^^ 맛집 2024.05.01
고향집 - 법기수원지 앞. 오랫만에 진짜 맛집을 만났다.여름같이 무더운 토요일.점심 먹으러 법기수원지 조금 못가서 만난고향집으로 간다.밭에서 자라는 참미나리와 삼겹살 점심먹고밥이랑 된장국 주문해서 마무리 한다.정말 맛있다. 된장국은 예술.가격도 좋고 사장님도 늠늠 친절하시다.어느 연예인 사촌동생이라 하셨는데정말 닮으셨다. ㅎㅎㅎ더운 날 불앞에서 이열치열 삼겹살먹고나오니 힘이 난다.산들이 이제 연두빛을 다 벗고 초록초록이다. 맛집 2024.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