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의 블로그

기다리던 영화 분노의 질주를 조조로 봤다. 어제 바쁜일이 있어서.... 개봉일 놓치고... 오늘 봤다. 역시 점점 인기가 많아지니 스케일이 더 커진다. 지난 번 두바이 이어 이번엔 뉴욕시를 초토화 시켜버린다. 멋진 차들의 향연.... 드라이빙기술등 볼꺼리만이 아니라 스토리도 점점 방대해..

요즘은 복잡한 스토리 영화가 부담스러웠는데... 아름답고 마술같은 장면장면의 영화 미녀와야수를 봤다. 참 예쁜 영화였다. 잠시 꿈을 꾼듯 좋은 시간이었다.

봄맞이 더 스테이지 빅 플레져 공연 보러 벡스코 오라토리움으로 간다. 자우림 김윤아 사회 옴므와 박보람 공연인데... 김윤아 노래를 듣지 못해서 안타까웠다. 기대이상의 즐거운 시간이었고... 봄맞이 설레임을 한껏 느끼고 온다.^^

요즘은 영화도 많이 보지 않고.... 영화를 봐도 포스팅도 하지 않고.... 그랬다. 지난 번 봤던 얼라이드는 오랫만에 영화를 보면서 푹 빠져서 봤었는데... 오늘 본 그레이트 월은..... 그냥 만화 보는듯. 스케일에 기대하고 장예모 감독 맷데이먼 주연이랑 유덕화 등등 화려한 캐스팅 기대가 ..

증말 증말 오랫만에 영화를 봤다. 수욜 롯데시네마 할인 하는걸로 어제 예약했는데도 좋은자리가 거의 없었다. 보고 싶었던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맷 데이먼의 영화 제이슨 본 을 봤다. 요즘 시간이 없어서 증말 간만에 영화를 보았더니.... 그간 많이 고팠는지 한장면 한장면 와닿았다. ..

기대가 넘 커서 실망이 넘 컸던 영화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아이언맨 엄마가 부르던 노래가 넘 듣기 좋았다는것 밖에... 기억이 잘 안나는 영화. 수욜 반값 영화라 간만에 본 영화인데....비도 오는데....더 꿀꿀해짐. 마블 코믹스 캐릭터 영화들을 계속 봐오고 있는데 이번 캡틴아메리카 시..

롯데시네마 광복점 예술영화관 아르떼관인 10관에서 예술 영화 설행을 보았다. 김태훈, 검은 사제에서 무섭게 나온 박소담 그리고 택이 아버지였던 최무성등 연기 잘하는 배우들의 조금 어려운 영화를 봤다.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좀 아픈 영화였다. 영화관에서 좀 더 다양한 영화들을 ..

비가 주적주적 내리는 날 오랫만에 영화를 보러갔다. 어떤걸 볼까??? 고민하다가 갓 오브 이집트를 봤다. 마치... 만화영화같은 영화지만... CG들이 엄청나고 스케일도 커서 보고 후회는 없다. 자야가 참 예쁘다. 2016년 3월의 첫영화^^

2016년 2월 첫영화는 레버넌트로 시작했다. 영화 러닝타임이 길어도... 정말 깊이 몰입해서 본 영화이다. 아름다운 풍광도 압도적이지만... 선과 악을 이야기하기 힘든 자연의 세상이었다. 인간이전에 생존을 위한 짐승같은 살아있는 모습들...인간의 강한 정신력...동기... 탐욕때문에.... 죽..

눈물이 흐르는 영화였다. 임시완의 소위역할도 인상적이지만... 아이들의 연기가 참 좋았다. 그리고 노랫소리가 맘이 아프다. 좋은 영화...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