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본 고성의 구절산 산행을 한다.폭포암에서 출발.폭포보고 경사길 계속 오르니 갈림길이 나오고좀 더 가니 구절산 정상이 나온다.564미터 정도인데 바위도 많고바다 풍경도 멋져서 사량도 생각이 난다.전망바위인 대한바위까지 다녀와서멋진 풍경 감상하고 하산한다.고성 가는 길에 등나무 보라꽃이 너무 예쁘더니구절산에서도 붓꽃등 보라꽃들이맞이해 준다.날씨도 풍경도 멋진 행복한 산행하고고성 동해면에 있는 동해식당 짜작이네 불고기 가서돼지 짜작이 점심 먹었다.산행 후라 그런지 더 맛있게 잘 먹었다.이제 봄이 지나가고 점점 여름이 다가온다.구절산 산행지도폭포와 다양한 탑들이 반겨준다.출렁다리와 폭포부처님 머리상이 내려다보신다.예쁜 붓꽃이 길가에 많이 피어있다.바위가 많다.구절산 정상풍경이 끝내준다.맞은편 거류산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