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 안드레아스 - 롯데 광복 늠 큰 재난앞에서 늠 가족적인 이야기... 도시가 워낙 커서 그런지 지진의 피해 스케일도 장난이 아니다. 샌프란시스코를 초토화 시킨다. 메르스 때문만은 아니지만... 오랫만에 영화를 봤다. 그리고 백화점 휴무일 맞춰서 간다... 얼릉 메르스가 사라지길... 재난 영화를 보니... 맘이 편칠 .. 영화 2015.06.16
매드맥스 - 서면 CGV 요즘 가장 핫한 영화 매드맥스를 봤다. 톰 하디가 늠 멋지다..샤를리즈 테론의 변신도 엄청나다. 빨간내복의 기타맨도 인상적이고... 캐릭터들이 참 재미있다. 영화 2015.06.03
오페라 아이다 - 영화의 전당 비가 와서 안개가 잔뜩낀 영화의 전당에서 오페라 아이다를 봤다. 큰 기대 없이 봤는데.... 장장 3시간 짜리 오페라가 하나도 지루하지 않다. 노래도 잘하고 의상도 화려하고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늠 아름답다. 내용도 간단하고 설명이 자막으로 다 나와서 이해하기도 쉬웠다. 다만.... 여.. 영화 2015.05.31
스파이 - 롯데시네마 광복점 기대 없이 봤다가 눈물 흘리면서 웃고 나온 영화 스파이... 세인트빈센트에서 엄마로 나왔던 맬리사 멕카티가 늠 매력적이고 귀여웠다. 쥬드로도 머리를 많이 심어서 그런데로 멋지고... 하지만 정말 반전은 제이슨 스타뎀이었다.... 메카닉이나 분노의 질주에서 보던 모습과는 완전 다르.. 영화 2015.05.13
롯데 광복 샤롯데에서 어벤져스 보기 샤롯데에서 장장 3시간정도 하는 영화 어벤져스2 를 봤다. 지루하고 지루하고 지루했다.... 서울이 나와서 보기는 했지만.... 잼이없다. 영화가 재미없으니... 커피도 맛이 없고... 오렌지쥬스도 맛이 없다...ㅠㅠ 영화 2015.05.12
분노의 질주 더 세븐 - 롯데시네마 광복점 많이 기다렸던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을 만났다.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는 세번 봤었던 영화다. 역시 기대 이상이다. 마치 영화를 세편정도 본 느낌이 들었다. 음악도 늠늠 좋다. 마지막 엔딩장면은 아련하다. 영화 속에서는 그렇게 위험할때마다 살아남으면서 현실에서 허무하게 가.. 영화 2015.04.07
롯데시네마 광복점 샤롯데 요즘은 여행 다니느라 영화를 보지 않았다. 간만에 벼르고 벼르던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을 보러 롯데 시네마 광복점으로 간다. 멀티플렉스에서 볼까 생각하다가 재미있는 영화가 상당히 길어서 샤롯데에서 보기로 했다. 센텀 샤롯데는 자주 가봤지만... 광복 샤롯데는 첫 방문이다. .. 영화 2015.04.07
채피 - 서면 cgv 요즘 보는 영화마다... 넘 실망이다. 드래곤 블러드도 실망이었지만... 채피는 최악이다. 채피를 보는 동안... 불쾌하고 불안했다. 악당이 주인공이되고... 채피 캐릭터도 전혀 매력이 없고... 멋진 휴 잭맨 아저씨마저 쓰레기가 되어있고... 주인공 남자도 바보 멍청이이고... 어린이 대상 영.. 영화 2015.03.18
드레곤 블레이드 - 서면 롯데 정말 돈을 많이 들인 대작인데... 감동이 좀 억지스럽다. 성룡아저씨의 예전 코믹 이미지는 전혀 없고 넘 진지하고... 눈물흘리면서 잡혀가는 장면과 그때 나오는 배경음악 여자 오페라 가수가 부르는 노래, 음악들이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든다. 중국의 중고생 애국심 고취 영화같은 느낌.. 영화 2015.03.12
세인트 빈센트 - 서면 CGV 나이많은 빈센트와 어린 올리버의 이야기. 딱 기대한 만큼 재미있다. 넘 신파로 가지않고... 빈센트의 괴팍하고 괴상한 성격이 빌 머레이와 딱 어울린다. 얼마전... 정홍원 총리의 패러디 사랑의 블랙홀 포스트의 빌 머레이를 보니 세월의 흐름이 실감난다. 정말 많이 나이든 얼굴이 되어.. 영화 201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