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월 - 롯데시네마 광복점

요즘은 영화도 많이 보지 않고....

영화를 봐도 포스팅도 하지 않고....

그랬다.

지난 번 봤던 얼라이드는 오랫만에 영화를 보면서 푹 빠져서 봤었는데...

오늘 본 그레이트 월은..... 그냥 만화 보는듯.

스케일에 기대하고 장예모 감독 맷데이먼 주연이랑 유덕화 등등

화려한 캐스팅 기대가 컸는데 ... 스토리는 전혀 기대이하였다.

하지만...영화를 보는 동안 중국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요즘 처럼 마음이 자유롭지 못할때는 그림의 떡인듯...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다는 말이 참 맞는듯.

그래서 인생에는 정답은 없는 듯.

영화를 보면서...잠시 꿈을 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