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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을 보면서 옛 추억도 떠올려 본다.
어린시절 티비 미드 원더우먼을 넘넘 재미있게 봤었다.
이번 영화 원더우먼도 그냥 지루하지 않게 봤다.
여주인공 갤 가돗이 분노의 질주에서도 참 매력적이었는데
이젠 주연급으로 많이 성장한듯.
요즘 패미니즘으로 좀 시끄러운거 같다.
영화도 페미니즘 영화가 많이 나오는듯 하다.
옛 우리나라 신라시대도 그렇고 여자들이 참 강했던것 같다.
억지로 조선시대 말도 되지 않는 유교라는 딱지를 붙여서 여자들을 넘 많이 괴롭혀오고
여자들끼리 싸우게 만든건 아닌지...
지금도 풀리지 않는 많은 문제들...
남자 여자를 떠나서 다들 인간으로 존중받고 사는 사회였으면 좋겠다.
여자라서 성불 못하고 남자라서 성불 할수있고...
여자라 목사가 될수없고...
등등 종교계마저도 더 성차별이 심한듯....
나는 그냥 인간이라는 사실이 남자 여자라는 대립 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인간으로써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
원더우먼 영화를 보면서 잠깐 잠깐 생각이 들었다.
킹 아더도 그렇고 원더우먼도 그렇고 카라비안해적들도 그렇고...
요즘은 특수효과와 스케일은 방대하지만...스토리들이 따라가질 못한다.
너무 자본주의 영화라서 그런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노무현입니다 영화가 더 깊은 울림을 주고 눈물이 흐르게 만드는건 아닌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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