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음산 진달래 산행.
오늘 황사와 미세먼지가 있다. 그래도 달음산 진달래 만나러 간다. 올해 두번째 달음산 산행이다. 옥정사에서 달음산을 오르는데 커다란 벚꽃나무가 맞이해준다. 달음산을 오르자 복사꽃, 벚꽃 그리고 진달래가 한창이다. 산길을 잘 정비해서 쉽게 오른다. 45분정도 올라서 정상도착. 경치는 잘보이지 않지만 봄꽃과 함께 커피한잔 하고 하산한다. 산을 오를때 못본꽃들을 하산하며 다시 만난다. 산행 잘하고 옥정사의 예쁜 동백, 자목련, 벚꽃도 만나고 초등학교 교정 예쁜 벚꽃들 만나고 달음산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