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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금정산의 가을을 느끼려 오랫만에 고당봉을 찾아본다. 날씨도 화창하고 시계도 좋다. 범어사에서 북문 그리고 고당봉 다시 범어사로 하산. 범어사 둘러보고 내려온다. 가을빛이 늠 아름답다. 아직 가을이 다 가지는 않았다. 금정산 정상에서 풍경이 감동이다. 바다와 산. 거제도와 삼랑진 천성산 대운산 달음산 해운대 양산 다 선명히 잘보인다. 늘 언제나 행복한 금정산 산행. 약수터 해장국 가서 막걸리랑 해장국으로 행복한 금정산 산행을 마무리 한다. 오늘 미세먼지 없이 맑은 하늘에 단풍이 늠 아름답다. 행복한 금정산 산행 시작.단풍이 반겨주는 범어사.북문 도착.고당봉이 파란하늘아래 멋지다.고당봉아래 전망대.고당봉 정상석 넘어서 풍경감상을 한참한다. 날씨가 좋아서 떠나기 싫어진다.북문 반대쪽으로 하산.아직 아름다운 단..

산행 2023.11.24

거제도 파노라마 케이블카

거제도에서 모노레일은 타봤는데 케이블카를 안타봤었다. 오늘 날씨도 늠 화창하고 따뜻해서 거제도 파노라마 케이블카 타러 가본다. 이제 슬슬 가을색으로 갈아입는 노자산이 아래서 봐도 예쁘다. 크리스탈 케빈을 타고 노자산을 오른다. 산을 오르는 케이블카라서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을 탈 필요는 없을듯하다. 거제 인형친구와 함께 케이블카 잘타고 올랐다. 전망대 오르자 경치가 와우~~~~ 남쪽 바다 다도해 풍광이 끝내준다. 늘 동쪽 외도 내도 지심도 해금강등이 아름답다 느꼈는데 오늘 케이블카 타보니 남쪽 다도해의 풍광에 감탄 감동 했다. 늠 멋지다. 오면 올수록 새롭고 아름다운 거제도.^^ 거제도 케이블카 타러가던 길에 만난 구천저수지. 도착.입구.탑승.4층 전망대.살짝 걸어서 간 윤슬 전망대.감동적인 풍경들이었다..

여행 2023.11.20

부산으로...

신불산 폭포 자연휴양림을 떠나 부산으로 돌아온다. 어제 오후부터 비가 오고는 아침에 늠 맑아졌다. 행복한 신불산 추억을 안고 오는데 고속도로에서 영축산 신불재 신불산이 똭 보인다. 반가워서 사진 찍어본다. 부산 오는 길에 양산에 들러 진송 추어탕가서 맛있는 생선구이와 추어탕 먹고 부산으로. 영축산과 신불재와 신불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영축산 오르는 아리랑 릿지도 잘 보인다. 진송 추어탕에서 맛난 점심. 행복한 신불산 여행이었다.

나의 이야기 2023.11.17

신불산 간월재

오늘 오후부터 비가 온다고 해서 아침 일찍 준비해서 아침 8시쯤 자연휴양림을 출발. 신불재에 올랐다. 신불산 자연휴양림에서 신불산 정상까지는 4.7km. 신불재 오르자 바람이 장난 아니다. 세찬 바람에 운무도 날라다니며 풍경을 보여줬다 가렸다 한다. 환상적이다. 신불산 정상석 만나고 간월재로 간다. 오늘 날씨 때문인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다. 간월재에서 좀 쉬다가 신불산 자연휴양림으로 하산 한다. 행복한 가을 산행이었다. 신불산 자연휴양림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초입에는 아직 가을빛이 남아있다.신불재에 오르니 날씨가 꾸리꾸리. 바람은 세차다.신불산 정상으로 올라간다.세찬 바람에 운무가 날라다닌다.반가운 신불산 정상석. 운무가 영축산을 가렸다가 보여줬다가 한다. 반가운 간월재.간월산으로 올라가다가...하산.간..

산행 2023.11.16

신불산 폭포 자연휴양림 그리고 파래소 폭포

지난 여름에 신불산 폭포 자연휴양림 상단에서 1박을 해봤다. 가을이 깊어져서 좀 한가해진 신불산 폭포 자연 휴양림을 다시 찾았다. 이번에는 하단에서 쉬어본다. 큰 기대없이 찾아왔는데 파래소폭포 가는 길에 계곡 단풍이 넘 예쁘다. 참 고운 빛깔로 계곡을 빛내준다. 어제는 좀 추워서 걱정 되었는데 오늘은 참 따뜻하다. 파래소 폭포 다녀와서 맛난 고기파티하고 저녁에 산책해도 춥지않고 시원하다. 맑은 공기와 반짝이는 별이 참 좋다. 가을이 깊어가는 신불산 폭포 자연휴양림 파래소 폭포 가는 길. 파래소 폭포에서 잠시 쉬어간다. 날씨가 따뜻해서 좋다.지난 여름 추억도 담고 가을 추억도 만든다.계곡 앞에 단풍이 늠 예쁘다. 빛을 받아서 더 예쁘다.계곡 물소리와 예쁜 단풍과 함께...행복한 시간.하단 자연휴양림. 산장..

여행 2023.11.15

장안사 삼각산 가을산행

가을이면 예쁜 단풍으로 맞아주는 장안사 삼각산 산행을 한다. 작지만 맵고 아름다운 풍광의 삼각산. 기대하면서 점심먹고 출발. 긴 여름끝에 갑자기 찾아온 겨울때문에 나뭇잎색상이 푸른빛 아니면 떨어지거나 말라져있다. 그래도 화창하고 맑은 날씨 덕분에 멋진 경치와 눈부신 단풍색상을 만났다. 삼각산 세봉우리 중에서 하봉 풍경이 넘 멋지고 좋아서 한참 쉬었다가 간다. 장안사에서 삼각산 정상까지는 한시간정도 걸리고 하산까지 3시간 잡고 산행하지만 낙엽이 쌓인 경사길은 미끄럽고 위험하고 아슬아슬 매운맛이다. 역시 어느 산이든 일단 산행을 하면 긴장해야된다. 특히 가을산. 살짝 단풍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늠 행복한 산행이었다. 푸른바다도 잘보고 간다. 좌천역앞에서 돼지 두루치기 점심먹고 장안사 삼각산 산행 시작.오늘 날..

산행 2023.11.13

햅삐데이에 명곡 그리고 양산 국화축제 야간.

오늘 행복한 저녁 파티를 한다. 명곡농원에서 맛있는 오리고기 저녁먹고 양산 국화축제 야간 구경한다. 벌써 세번째 방문이다. 국화향이 은은한 저녁이다. 기온은 낮아져도 찬바람이 없어 늠 좋다. 별도 반짝인다. 내일 빼빼로 데이라고 수제 쿠키도 선물받았다. 참 행복한 저녁이다. 가을 저녁 파뤼.빼빼로데이 기념 수제과자 선물받았다. 감솨감솨.명곡농원에서 맛있는 오리고기 저녁먹고...양산 국화축제 야간 구경한다. 참 아름다운 국화와 은은한 국화향과 함께하는 행복한 저녁.어제 오후 국화 축제장.자세히 보니 더 예쁜 국화꽃. 올해 국화꽃을 실컷 본다.

나의 이야기 2023.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