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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부터 비가 온다고 해서
아침 일찍 준비해서 아침 8시쯤
자연휴양림을 출발.
신불재에 올랐다.
신불산 자연휴양림에서 신불산 정상까지는
4.7km.
신불재 오르자 바람이 장난 아니다.
세찬 바람에 운무도 날라다니며
풍경을 보여줬다 가렸다 한다.
환상적이다.
신불산 정상석 만나고 간월재로 간다.
오늘 날씨 때문인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다.
간월재에서 좀 쉬다가 신불산
자연휴양림으로 하산 한다.
행복한 가을 산행이었다.
신불산 자연휴양림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초입에는 아직 가을빛이 남아있다.
신불재에 오르니 날씨가 꾸리꾸리.
바람은 세차다.
신불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세찬 바람에 운무가 날라다닌다.
반가운 신불산 정상석.
운무가 영축산을 가렸다가 보여줬다가 한다.
반가운 간월재.
간월산으로 올라가다가...
하산.
간월재에서 자연휴양림 가는 임도길 옆에
예쁜 꽃이 피어있다.
휴양림 상단쪽 단풍이 참 예뻤다.
어제 이어 다시 찾은 파래소
산행 잘마치고 또 고기파티.
오늘은 부채살과 돼지목살.
목살이 맛있다.
신불산 간월재 산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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