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음산
어제 이어 오늘도 날씨가 늠 맑다. 바다 풍경 볼려고 어제 노자산산행에 이어서 오늘은 달음산 산행한다. 어제보다 아침은 더 춥고 바람도 불었지만 정상에 가니 바다가 늠 아름답다. 따뜻한 우유한잔 하고 하산. 춘당보리밥가서 맛난 점심먹고 달음산 산행 마무리 했는데 아쉬워서 칠암 바다 구경하고 마무리한다. 기온이 조금씩 오르는듯. 살짝 포근해진다. 바다색이 늠 푸르고 예쁘다. 달음산 하산하고 점심먹으러 춘당보리밥 갔는데 동지라고 팥죽대신 시루떡 주심. 맛나게 잘먹었다.보리밥도 잘먹었다.칠암에서 바라본 달음산.바다색이 늠 아름다워서 추위에도 한참 감상하고 온다.행복한 달음산 산행 끝. 집에 와서 동지라서 팥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