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옛집, 웅촌, 진하, 죽성, 송정, 해운대.
신나는 음악과 함께 드라이브 한다. 울주의 옛집 투어 하다가 웅촌으로 갔다. 지난번 두번에 이번이 세번째 방문이다. 예쁜 배롱나무 백일홍, 보라와 흰색의 무궁화, 능소화, 부용, 봉숭아꽃. 여름의 초록 논밭들. 너무 아름답다. 시원한 회야호를 보며 맛난 과일먹고 더 시원한 진하 해수욕장 간다. 그리고 동해안따라 간절곶, 나사리를 지나 칠암, 동백, 일광으로 와서 시원한 열무국수 먹고 죽성, 송정 지나 달맞이 언덕을 넘어 집으로... 오늘 들었던 곡들 중에 Electric light of ochestra의 Last train to London 곡이 가슴을 때린다. 팡팡팡. Last Train to London - Electric Light Orchestra It was 9:29 9:29 back st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