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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비가오고 이제 장마가
힘을 잃은거 같다.
간간히 해도 비치고 하늘도 푸른 빛이
군데군데 보인다.
음...그렇다면
수국보러 부산 가까운 김해로 출발한다.
김해 수국마을 갔다.
아직도 넘 예쁜 수국들이 기다려주고 있다.
고맙구로..
대나무숲 모기들이 극성이지만
시원한 계곡 물소리와
다양한 색상의 수국들과
넘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눈이 호강하고
점심은 가까운 50년 전통 대동국수가서
국수랑 유부초밥먹고
커피한잔하면서
김해 수국 여행 마무리한다.
다음주 부터는 본격적 여름이라고
한다.
더위와 친하게 행복하게
잘 지낼방법들을
연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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