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9.12. 을숙도 강변대로에서의....해넘이

달빛7 2019. 12. 1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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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아침에

부산의 동쪽 하늘을 찾아서 해를 맞이했습니다.

오늘은....

한동안 잊고 있었던

부산의 서쪽하늘을 만나러 을숙도 강변대로를 찾았습니다.

해넘이 보러 주로 다대로를 많이 찾았었는데....

요즘 서쪽하늘을 바라본지 꽤 된 듯 합니다.

부산 낙동강변에서 본

오늘의 해넘이 입니다.








오랫만에 부산의 서쪽 낙동강을 찾아봤습니다.

부산은 산도 있고... 바다도 있고.... 들도 있고....

강도 있습니다.^^















을숙도 강변대로에 스타벅스 가서

커피 한잔 하면서

해님과 같이 했습니다.

늦은 오후 황금빛의 햇살은

언제 만나도 따뜻하고 아름답습니다.







낙동강과 해님을 바라보면서.....

창가에 앉아 커피 한잔 합니다.





드론(?)으로....

항공 촬영.^^






햇살이 비치는 옆모습...







손공자수 주세요.... 하는 듯 합니다.

손공자수는 내품에.... 하는 듯 하네요.^^

손공자수는 그림과도 잘 어울리고

벽돌 벽과도 참 잘 어울립니다.









초승달... 귀여운 곰과 함께 한 손공자수.^^







오늘 하루의 일을 마치고....

해가 넘어갑니다.

새도 날라갑니다.












해가 넘어가자 가로등 불이 들어옵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만난 빛의 축제입니다.

색색의 빛으로 만든 공들이 넘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만난

사랑하는 우리....

날개 달린 하트입니다.

손공자수와 저는 정말 사랑하나봅니다.^^







오늘 여행은....

손공자수와 함께 한

낙동강변의 해넘이와 빛축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