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장미를 만나고...빛의 터널로 들어간 겹8등분 손공자수...

달빛7 2019. 12. 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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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색실들이 총 출동을 했습니다.

태피스트리.....

바구니수를 손공자수에 수놓았습니다.

색과 색이 띠를 만들어....

화려한 색상으로.....

12월의 장미꽃도 만나고...

어둠속의 빛의 터널로 들어가봅니다.

올 겨울은....

온 세상이 온통 축제입니다.





올 겨울...

하얀 눈을 기대하면서....

솜뭉치를 준비합니다.








오늘은....

솜뭉치와 작업하고...

좀 늦은 시간 오늘의 손공자수와 나들이를 나갑니다.

좋은 햇살에 화려한 색상을 맘껏 뽐내봅니다.^^

나뭇잎 색상도 가지고 있습니다.











12월인데.....

이렇게나 아름다운 장미꽃들을 만납니다.

그 동안...

겨울 동백꽃을 좋아하니... 장미꽃이 질투를 했나봅니다.

오늘의 손공자수는...

넘 아름다운 장미꽃과 함께 해봅니다.





오늘의 손공자수는

없는 색상이 없습니다.

붉은 장미색도 노란 주황 장미색도

다~~~가지고 있습니다.




잠시...

뜻밖에 만난

12월의 아름다운 장미를 감상해봅니다.









오늘....

마이 춥습니다.

따신 커피 한잔 하면서

오늘의

태피스트리 손공자수를 완성합니다.




드뎌 완성입니다.^^



오늘의 손공자수는

보는 각도에 따라서 전혀 색상이 다릅니다.

모양도 살짝 살짝 다릅니다.

역시....

없는 색상이 없습니다.






올 겨울은

정말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될 듯 합니다.^^







날이 저물고...

어둠이 내려앉으니....

또 다른 빛의 축제가 시작됩니다.

오늘 손공자수는 빛의 터널로 들어가 봅니다.

한면을 보고....









불빛 아래 예쁜 손공자수.

오늘 밤.

오늘의 손공자수는

화려하고 행복한 꿈을 꿀 듯 합니다.





오늘의 손공자수는

만나는 모든 빛을 가지고 있는....

누구를 만나도 공감할 수 있는....

보테가베네타 패턴을 가진

빛의 태피스트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