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광바다 메이루프에서 레몬차와 상큼한 초록빛 손공자수.

달빛7 2019. 11. 2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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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고...

빗방울도 떨어집니다.

오늘 일광 바다는 거칠게 파도가 몰려옵니다.

따뜻한 레몬차를 마시면서

초록빛 12등분 손공자수와 함께 바다를 바라봅니다.

레몬차와 함께 한 초록빛 손공자수는

마치... 라임같이 상큼해 보입니다.^^







온 세상에....

짙은 가을 색이 내려 앉았습니다.








일광 메이루프로 갔습니다.

세찬 파도를 만납니다.

이런 파도는 일광바다에서 처음 봅니다.





찬바람 맞고 나니...

따뜻한 레몬차 한잔...

아....

상큼합니다.

초록빛 손공자수도 상큼해 보입니다.









빗방울도 떨어지더니...

하늘이 열립니다.

햇빛도 간간히 지나갑니다.







레몬차는 줄어들고....

초록빛 손공자수는 완성이 되고....














레몬차를 다 마셨습니다.

레몬색을 닮은 노란색 손공자수를 시작해봅니다.






오늘 신발색도 연두빛....

초록빛 손공자수와 깔맞춤입니다.





잎들이...

14등분 초록빛 손공자수 문양으로 보입니다.






점점 맑아져가는 하늘입니다.







그림같은 하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