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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걸 잘 알고도...
울산의 12경인 울산 간절곶에 해맞이 하러 갑니다.^^
해는 언제나 떠오르니까요...
다만 구름이 많은 뿐입니다.^^
해가 뜨는 쪽을 바라다 봅니다.
해를 못만나도 세상이 밝아집니다.
해 대신 떠오르는 사과.
맛있습니다.^^
비가 와도 해를 맞이 합니다.^^
간절곶 어부돌들을 바라보며....
정말 멋진 장소에 있는 폐허 공장입니다.
너무나 멋진 곳에 있어서 한참 둘러보고 갑니다.
건물 옆을 봐도 풍경이 멋지고...
앞을 봐도 멋지고....
뒤의 송림까지...
비 내리는 간절곶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방위 표시가 손공자수 8등분입니다. @@
저의 손공자수역시.... 제 삶의 나침반입니다.
간절곶 표시석 뒷면도 함 봤습니다.
이렇게 좋은 문구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울산쪽 하늘이 살며시 열리기 시작합니다.
저도 간절곶 많이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마음만큼 큰 하트.^^
오늘 먹은 사과랑 모양이 참 비슷합니다.
비내리는 한적한 간절곶을 떠납니다.
조용하고 한적하고... 파도 소리만 들리고...
참 좋습니다.
이상 비내리는 간절곶에서의 해맞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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