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금정산 계명암에서 행복한 시간을...
오늘은 바다보러 기장 일광으로....
일광 바다에서 해맞이 하고...
이천항 방파제 등대까지 산책하고....
카페에서 8등분 연초문양 수놓고....
다시 카페에서 저녁먹고....
8등분 손공자수 수 놓기 완성.
지금도...
귓가에 파도소리가 들립니다.
오늘 바다의 파도소리를 가득 담은 연초문양 손공자수^^
오늘은
해는 보지 못한 해맞이이지만...
붉은 기운과
시시각각 변하는 정말 변화무쌍하는 하늘과 바다색과 함께 했습니다.
넘 멋집니다.
자연은 정말 신비롭습니다.
오늘의 해맞이는 여기까지 입니다.^^
하늘의 멋진 구름쇼가 하루 종일 열립니다.
해맞이 갈때는 무섭게 짖어대던 강아지가....
돌아오는 길에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넘 순둥이로 변했습니다.^^
빛내림이 가득 내립니다.
하늘이 파랗게 열립니다.
파란 하늘 흰구름 빨간 이천방파제등대.... 넘 깨끗합니다.
일광 투썸으로 갑니다.
그라운드 블랙으로 진하게 커피향을 느낍니다.
2층 올라가니... 예쁜 사슴들과 공모양 등들이 있습니다.
손공자수와 함께 해 봅니다.
오늘은 루프탑에서 파도소리와 함께 손공자수 수를 놓아 봅니다.
포근한 날씨입니다.
하늘 구름쇼도 넘 멋집니다.
손공자수 책도 함께 합니다.
햇님이 나왔다가 들어갔다가...
오늘도 참 포근하고 따뜻합니다.^^
랄프로렌과 타미힐피겨 색상 진곤색과 빨강.
구름이 넘 예쁩니다.
구름이 사라졌습니다.
정말...
휴양지 날씨 같이 변합니다.
해가 지고...
예쁜 초승달이 떴습니다.
일광의 아주 좋아하는 카페 오시오로 장소를 바꿔봅니다.
맛있는 샌드위치와 손공자수 수놓기.
완성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손공자수찾기.
투썸에서 시작해서 오시오에서 바다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오늘의 손공자수는
파도소리 품은 바다향 손공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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