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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야마

다카야마에서 출발. 도야마 도착. 도야마 유리박물관을 찾았다. 외국인은 트램이 무료라고 한다. 트램타고 유리박물관 갔다. 박물관 건물 내부가 멋지다. 시애틀 도서관처럼 층층마다 도서관으로 잘꾸며져있다. 유리박물관은 4층3층 그리고 6층. 세층을 잘봤다. 시애틀 타코마 유리박물관에서 본 유리들도 있다. 박물관 나와서 도야마성 구경하고 시청 전망대에서 도야마 구경했다. 구경 잘하고 저녁먹고 오늘 투어 마무리 한다.

여행 2024.09.08

일본 다카야마

기후를 떠나서 다카야마로 간다. 아침을 든든히 먹고 기후역에서 8시에 출발 거의 두시간 걸려서 다카야마 도착. 가는 동안 풍경이 참 아름답다. 계곡따라 산과 물 파란하늘이 어울어진다. 다카야마 도착해서 아침시장과 거리를 돌아다니니 좀 덥다. 점심은 소고기초밥 그리고 아이스크림. 일본의 옛 오래된 건물들 구경하고 마트에서 물과 푸딩으로 다카야마 투어 마무리. 이제 도야마를 향해서... 날씨가 9월이지만 생각보다 덥다. 아침을 든든히 먹고 출발.기후역에서 다카야마 가는 기차타고...멋진 풍경 감상하며...다카야마역 도착.복숭아맛 아이스크림 이제 도야마를 향해 떠나본다.

여행 2024.09.08

일본 기후

어릴때 우연히 읽은 일본 대하소설 대지의 배경인 기후를 찾아왔다. 기후역에 도착하자 멀리 산위에 기후성이 보이고 황금색의 오다 노부나가 동상이 반겨준다. 막부시대 이야기들이 막 펼쳐진다. 나고야 메이테츠백화점 9층에 돈가스먹으러 갔다가 줄이 넘 길어 포기하고 기후에 와서 다나카야 가서 돈까스 먹었다. 늠 맛있다. 생맥주도 함께... 그리고 43층 전망대에 올라본다. 2번 올랐다. 34년만에 찾은 나고야. 어린시절 뭐가뭔지도 모르고 읽었던 소설배경 기후. 마일리지 소멸때문에 어쩔수 없는 여행으로 시작했지만 넘 행복한 추억의 여행을 한다. 43층 전망대에서 본 기후 풍경.기후도착전망대에 올라서...기후성야간 풍경나고야 메이테츠백화점 9층 돈가스 먹으려했는데 못먹고...대신기후 다나카야에서 돈까스. 늠 맛있었..

여행 2024.09.07

나고야

작년 12월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마일리지가 소멸된다해서 올해 9월에 일본 나고야 항공티켓을 예약했는데 그 까마득하던 9월이 벌써 되어서 비행기타고 나고야로 간다. 오랫만에 비행기타니 좋다. 짧은 시간이지만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오전에 나고야공항 도착. 전철타고 나고야역으로 갔다. 가방 맡기고 나고야역 두 백화점 구경하고 밖을 나왔다. 역주변을 걷기시작하다가 나고야성까지 갔다. 기온은 34도. 습도도 높고 늠 덥다. 나고야성 들어가지는 않고 물밖에서 보고 돌아온다. 첫 해외여행지였던 나고야를 34년만에 다시 찾으니 감동이 밀려온다. 나고야 구경 잘하고 기차타고 기후로 간다. 어릴때 읽었던 일본 대하소설 대지의 배경. 쇼쿠로우의 동네로...

여행 2024.09.07

수원 스타필드

드라마에서 많이 나오는 별마당을 찾아 수원 스타필드에 가본다. 부산 명지 스타필드는 가봤는데 수원 스타필드는 처음 가봤다. 지하 8층 지상 8층. 크다. 별마당 구경 잘하고 푸드코트에서 이것저것 주문해서 저녁 맛나게 먹고 빠우 도넛 먹었다. 다 맛난다. 런던베이글을 찾아보니 줄이 넘 길다. 웰컴티만 마시고 스타필드 투어를 마무리 한다. 행복하고 바쁜 하루.^^

여행 2024.09.06

용인 고기리 막국수 엔드 고기리 스타벅스

간만에 비가 보슬보슬 온다. 재즈음악 들으며 계곡 바라보며 커피한잔하니 늠 행복하다. SRT타고 오랫만에 부산을 떠난다. 오늘은 경기도 용인 수지 고기리 갔다. 맛있는 막국수집에서 막국수와 수육점심 먹고 고기리 계곡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 계곡에 살짝 내려가서 계곡물에 발을 담궈본다. 올 여름에는 계곡을 많이 안갔더니 늠 좋다. 촉촉한 녹색 풀들이 사랑스럽다.

여행 2024.09.06

호린옥 그리고 풀하우스

오늘 점심먹으러 기장 호린옥갔다. 이름이 재미있다. 가까이 골프장이 있어서 홀인원하라고 지은 이름이라고 하신다. ㅎ 갈비탕과 냉면 주문. 냉면도 맛있고 갈비탕도 좋다. 무엇보다 진한 국물이 맛있다. 점심 잘먹고 커피마시러 칠암사계갔다가 빵 줄이 넘넘 길어서 깜놀하고 포기. 올만에 자주가던 풀하우스가니 떡집과 함께한다. 커피주문하니 인절미하나 주신다. 달지 않고 맛있다. 커피한잔하며 신평소공원 바다 구경하니 좋다. 멀리 안가도 바다는 마음을 시원하게 씻어준다.

맛집 2024.08.26

장덕 풍천장어

오늘은 장어 저녁 먹으러 새로 오픈한 장덕풍천장어집을 찾았다. 날씨가 계속 더워 기운이 없어서 힘이 날까 하고 통통한 민물 장어 많이 많이 먹었다. 배가 부르니 잠이 온다. 여름 밤이 꽤 시원해진다. 그래도 덥다. 올 여름은 유독 더위가 오래간다. 미나리등 야채 듬뿍. 디저트로 녹차 아이스크림은 별로. 커피도 그냥저냥 식혜가 진하지 않고 괜찮다. 행복한 한주가 시작되었다.^^

맛집 202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