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의 블로그

새로이 오픈한 영화관 롯데시네마 광복점. 영화를 좋아하고 영화보러 많이 다닌다. 그 동안은 주로 센텀과 서면에서 주로 영화를 봐왔는데... 요즘은 주로 광복점으로 가게 된다. 깨끗하고 폭신한 의자... 간격도 넓고 화면도 대체로 크다. 오늘은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을 봤다. 호빗에 나..

오래전 최진실 박중훈 주연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리메이크 버전이다. 신민아와 조정석 주연으로 새로 만든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유쾌하고 예쁘고 상큼하게 잘 만든 영화 였다. 재미있게 잘 봤다.

메이즈 러너 오늘은 수요일. 롯데시네마에서 2인 만원하는 날이다. 5시 40분 영화를 봤는데도 사람들이 꽤있다. 영화는 그냥 그럭저럭... 개연성은 좀 떨어지지만 비중있는 조연이 한국인이다. 극중 이름도 민호. 참 반가웠다. 한국인의 위상도 많이 높아진거 같다. 영화 아일랜드 에다가 ..

생각보다 재미있다. 미국도 한국처럼 아이돌위주인지... 음악을 중요하게 비중둔 영화였다. 뉴욕이 배경이라 더욱 정감간다. 그리움이 왈칵 밀려들었다. 첫장면 부터... 두려움으로 첫발을 내딛었던 뉴욕의 느낌이 많이 와 닿았다.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었던 뉴욕이 그립다. 자유로웠고.....

내 스탈은 아니다. 좀 실망.

롯데 광복에도 롯데시네마가 생겼다. 대자본이 좋긴좋다. 엄청크다. 영화관도 크고 여러층으로 나눠져있는데... 오늘은 4관에서 브릭맨션을 봤다. 새영화관이라 새집냄새가 난다. 영화는 지루할틈 없이 신나게 싸운다. 얼마전 사망한 폴 워커 주연이라 좀 안타까웠다.

오랫만에 영화를 봤다. 해적을 봤는데... 기대 없이 봤더니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정우성이 멋지게 나오는 신의 한수. 넘 폭력이 난무한다. 개인적으로 폭력영화 싫어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영화들 폭력좀 줄였으면... 한다.

아름다운 모나코의 아름다운 왕비 그레이스 켈리의 또 다른 시각에서의 모습.

톰 크루즈 아저씨가 멋진 영화. 스케일도 장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