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725

해운대 동백섬 그리고 수국.

날씨가 화창하다. 파란 하늘의 파란 바다가 보고싶어서 해운대 갔다. 동백섬을 한바퀴도는데 새소리와 풀향기가 참 좋다. 그리고 펼쳐는 푸른 바다. 눈부시다. 바람이 넘 시원. 실컷 바다구경하고 솔밭으로 가니 다양한 색상과 종류의 수국이 반겨준다. 넘 예쁘다. 구경 잘하고 그랜드조선 스벅가서 요거트 한잔하고 쉬었다가 증말 오랫만에 해운대 할매국밥집 가서 소고기국밥 먹었다. 가격은 7500원. 많이 올랐다. 이제 요굴트도 안주심.ㅜㅜ 반찬은 그대로 맛도 그대로. 옛 추억도 살짝 떠올려 보는 해운대 투어 끝. 베이 101을 지나 동백섬으로... 넘흐 예쁜 수국과 함께... 해운대 해수욕장따라... 그랜드조선 스타벅스에서 쉬어간다. 해운대 할매국밥에서 점심. 해운대 투어 끝.

여행 2023.06.23

경주 여행 그리고 맛자랑

더운 날씨지만 바람이 산들산들 기분좋게 불어온다. 오늘은 경주 여행을 한다. 핑크 벚꽃대신 녹음이 짙어도 예쁘다. 경주 보불로에 있는 맛자랑 가서 한우떡갈비 정식 점심 먹었다. 예전에 왔던 곳인데 변함없다. 점심 잘 먹고 커피 한잔하며 해가 좀 더 떨어지길 기다린다. 보문호수 산책해야지.. 커피 한잔 하며 보문호수 해지기를 기다린다.

여행 2023.06.19

통도사 장경각 나들이.

날씨가 화창하다. 오늘은 양산 통도사를 찾았다. 장경각 앞에 영축산 풍경이 늠 아름답다. 파란하늘에 풍경도 예쁘고 시원한 산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온다. 한참 경치감상하고 내려와서 경기식당에서 산채정식 점심먹고 카페 산문에서 아이스크림이랑 커피 마시며 행복한 시간 보낸다. 오늘 계곡에 가려했는데 카페가 제일 시원하다.^^ 경기식당에서 점심. 카페 산문에서 피서중.

여행 2023.06.18

황산공원 피크닉.

오늘은 햇살은 따뜻하지만 바람이 시원하다. 황산공원에 갔다. 양귀비와 솔채꽃은 다 졌고 금계국은 화려한 노란색을 뽐내고 있다. 나무 그늘 밑에 돗자리 펴서 맛난 김밥과 피자 점심먹었다. 그리고 누워서 하늘을 보니 새롭고 여유롭다. 강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온다. 오늘 무슨 행사하느라고 공연도 한다. 음악도 듣기좋고 아이들 소리도 참 좋다. 다들 행복해보인다. 일상의 행복이 최고인듯.

여행 202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