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 매화마을 매화꽃이 활짝 폈다. 지난 일욜 가려던 원동매화마을을 오늘 찾았다.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벽화마을도 둘러본다. 작년 이맘때 오른 토곡산을 바라보니 반갑다. 원동역에서 순매원으로 가본다. 여행 2023.03.15
광안리 바다와 다리집. 자주 걷는 코스 수영강변과 광안리를 오늘은 역방향으로 걸어본다. 우선 다리집가서 점심특선 오징어튀김 우동 먹고 출발한다. 6200원인데 오후 3시까지 5500원. 양도 많고 맛있다. 오늘 바다는 따뜻하고 뿌옇게 미세먼지가 있는듯하다. 지난번은 바닷가 도로를 걸었고 오늘은 바닷가로 걸었다. 역시 바다보며 걸으니 선선한 바람과 햇볕이 더 가깝게 다가온다. 좋다. 작년 호랑이가 있던곳에 토끼가 있다. 안녕, 광안리. 그리고 수영강변가는데 꽃들이 하루가 다르게 피어난다. 아름다운 꽃길산책하고 커피와 아이스크림으로 행복한 산책을 마무리 한다. 여행 2023.03.06
부산 용당 남천동 광안리 투어. 날씨가 맑고 따뜻하다. 오늘은 밝은 햇살 즐기며 부산투어 한다. 용당, 부경대 뒤 문화골목, W스퀘어, 광안리, 수영강. 파란하늘과 푸른바다 걷다가 만난 매화까지 예쁜 봄이다. 여행 2023.03.03
눈이 온 설악산 한계령 휴게소 풍경. 한계령에서 대청봉 오르려고 한계령 휴게소 도착. 눈이 온 설악산 한계령이 넘 아름답다. 한계령 휴게소에서 황태해장국먹고 설악산 서북능선을 올라본다. 여행 2023.02.16
가덕도 눌차도 동선 그리고 정거 생태벽화마을. 가덕도 선창에서 천가도를 건너 눌차도를 돌아본다. 정거 생태마을 가는 길에 활짝 핀 매화꽃을 만났다. 입춘이 지나니 정말 봄이다. 동선마을에서 언덕위 멋진 옛건물을 만났다. 병원같기도하고 관공서같기도... 상상이 펼쳐진다. 바다가 보이는 언덕위 예쁜 건물의 용도는 무엇이었을까? 폐교가 된 눌차초등학교도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참 멋진 위치다. 그리고 정거생태마을, 벽화마을. 벽화가 조금씩 색바래져 있지만 푸른바다와 참 잘 어우러진다. 예쁘다. 마을앞 진우도도 넘 멋지다. 담에 배타고 가보고싶다. 따뜻한 햇살에 행복한 가덕도 여행을 한다. 동선마을 정거생태마을. 여행 2023.02.05
거제도 여행 - 일운면 옥화마을 지세포 남파랑길. 산행을 많이 하고 나니 푸른 바다가 그리워 거제도 여행을 떠난다. 오늘은 일운면 옥화마을을 지나 무지개빛 바다길 전망대에 가봤다. 처음 걸어본 길인데 마을도 예쁘고 따뜻해보인다. 한적한 마을에서 푸른바다와 지심도를 바라보니 푸른물이 드는듯.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도 넘 멋지다. 남파랑길따라 걸어서 지세포항을 지나 웅아 물횟집 가서 맛있는 물회와 전복밥 으로 거제도에서 행복한 저녁시간 보낸다. 여행 2023.01.31
경주여행2 - 경주 국립 박물관. 경주에서 아침을 맞이하고 하늘을 보니 어제보다는 푸르다. 초미세먼지 가득이지만 그래도 하늘은 파랗다. 아침먹고 경주국립박물관으로 간다. 보문호수를 지나가는데 차가 많다. 역시 휴일은 휴일이다. 오랫만에 경주 국립 박물관가서 신라의 역사를 알아본다. 칸에서 유래된 마립간. 황남대총 천마총등등 유물들 보고 특별전 금령을 봤다. 어린 자식이 죽어 온갖 보물과 제기등등 으로 무덤에 가득 채운 부모의 마음이 천년이 지나도 느껴진다. 실크로드에서 온 유리잔도 신기하고 토우들도 정겹고 역시 금장식등이 제일 눈에 들어온다. 역사 속으로 쏙 빠져보고 부산으로 돌아와 바담에서 맛있는 코다리 점심을 먹고 커피 진하게 한잔하며 행복한 경주 1박 2일 여행을 마무리 한다. 여행 2023.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