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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해지는 모습이
아름다운 경주의 보문호수 따라
걸어본다.
바람에 꽃향기가 실려온다.
큰 나무에 하얀꽃이 피었는데
무슨꽃인지 몰라도 향이 좋다.
참나리와 원추리 그리고 비비추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보문호수 구경하고
시원한 생맥주로 산책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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