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의 블로그

오늘 날씨가 좋아서 진달래 만나러 달음산 산행한다. 아직 산 꼭대기는 겨울 분위기고 산 아래 꽃들이 피기 시작한다. 옥정사에서 출발해서 달음산 정상에 올라 경치 감상하고 하산은 광산마을로 내려온다. 광산마을은 이름처럼 광산이 있었다한다. 오랫만에 마을을 지나 하산. 자주 찾는 일품식당가서 맛있는 생선구이 점심으로 산행 마무리 한다. 막걸리 한잔이 생각났는데 오늘은 꾹 참았다.^^ 설레이는 봄이 온다. 다음주에 더 많은 진달래꽃을 만날수 있을듯.

오늘 완연한 봄날씨가 되었다. 꽃들이 기지개를 폈을듯 해서 배산에 올랐다. 역시 올해 첫 진달래꽃을 만났다. 반가워.^^ 이제 하나 둘 꽃이 피기 시작했고 모레쯤 만개할듯 하다. 귀여운 제비꽃도 만났다. 아... 이렇게 봄이 다가온다. 행복한 배산 진달래 산행하고 스벅에서 향긋한 커피 한잔.^^

요즘 계속 흐리고 비가 오다가 드디어 오늘 해가 난다. 바람이 좀 불고 춥긴 하지만 금정산에 올라본다. 고당봉 오르니 시계는 좋지않다. 그래도 간만에 운동하니 늠 좋다. 산행후 막걸리 한잔와 해장국 마무리.^^

눈이 살짝 날리는 날에 일광산을 올랐다. 일광산 정상에서 바라보니 금정산 달음산 천성산 대운산 장산 등등 꽤 높은 산들 꼭대기에 하얀 눈이 쌓여있다. 신기하다. 운동 가볍게하고 대구찜 점심먹고 바다보며 투썸커피한잔 한다. 짧은 산행 뒤 아주 긴~~~~~~~~~~~~ 뒷풀이를 했다. 많이 웃고 즐거운 시간.

간만에 날씨가 넘 좋다. 따뜻하고 깨끗한 날. 거의 두달만에 달음산에 올랐다. 비온 뒤라서 촉촉한 산길이 좋다. 정상에서 멋진풍경 보며 바람을 맞는다. 따뜻한 훈풍이 불어온다. 행복한 달음산 산행하고 칠암 문화횟집에서 물회 점심먹고 칠암 사계에서 커피로 마무리. 점심에 마신 시원한 맥주가 늠 맛났다. 벌써 여름이 온듯 기온이 올라서 온 세상이 매화꽃 향연이다. 문화횟집에서 시원한 맥주와 점심. 칠암사계 아직 사계중 겨울이지만 오늘은 여름 같은 날씨다. 달음산에서...매화향기 맡으며... 행복한 달음산 산행 끝.^^

살짝 기온이 떨어지고 미세먼지도 없다고 해서 금정산 산행한다. 오늘은 범어사역에서 범어사로 걸어서 올라본다. 차타고 가며 보지못한 풍경들도 많이 눈에 들어온다. 한적한 범어사에서 북문으로 올라 금정산 고당샘지나 고당봉 도착. 오늘은 정말 한적한 고당봉을 만났다. 날이 풀려 따뜻한 고당봉서 한참 있다가 하산. 그리고 강남 웰빙보리밥서 맛난 보리밥과 막걸리한잔하며 금정산 행복산행을 마무리한다. 범어사역에서 범어사 오르는 길.범어사에서 북문으로 오른다.비가 많이 와서 계곡에 수량이 많다.북문도착.고당샘고당봉 도착.서쪽은 미세먼지 띠가 보인다.하산.산행과 맛난 보리밥으로 건강해지는 느낌. 행복한 금정산 산행 끝.

2024년 1월1일. 동화속 처럼 아름다운 눈꽃 덮힌 남덕유산에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새해 첫날 첫산행을 환상적인 남덕유 눈꽃산행을 한다. 기대이상의 아름다운 설경과 바람없는 따뜻한 날씨가 늠 감사한 하루. 영각사에서 출발해서 남덕유를 지나 서봉을 향해서 간다. 경사가 가파른곳은 밧줄구간이 있다. 서봉도착. 덕유 능선 설경보며 점심 먹는데 바람도 없고 햇살은 따뜻. 덕유 능선 설경은 넘 아름답다. 서봉에서 덕유 교육관으로 하산. 하산길은 눈이 녹아 진흙구간이 많아 힘들었다. 작은 개울을 건너 하산. 마을길을 한참 걸어나왔다. 남덕유 산행 마치고 오면서 따신 레몬차한잔 하고 막걸리한잔과 해장국으로 산행 마무리 한다. 늠늠 행복한 남덕유 산행이었다. 남덕유를 출발.서봉을 향해서 간다.운해와 설경의 멋진 모습 감탄한다.덕유 능선.맞은편에 지나 온 남덕유 봉우리가 보인다.서봉 가는 길에 밧줄구간..

2024년 1월1일 남덕유산으로 올해 첫 산행을 한다. 기온이 좀 올라서 크게 기대는 안하고 남덕유를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 눈꽃이 파란하늘과 환상적으로 피어있다. 넘 아름답다. 2024년 첫날 큰 선물을 받은듯 하다. 바람도 없고 기온도 높아서 눈꽃을 제대로 감상한다. 영각사에서 출발 남덕유 서봉 그리고 덕유 교육원으로 하산. 늠 행복한 남덕유 눈꽃산행이었다. 1편은 영각사에서 남덕유까지. 아침에 남덕유 산행을 시작하며...조금 오르자 눈꽃을 피운 나무들이 보이기 시작.귀여운 눈사람들이 맞이해준다.설경이 멋진 풍경이 시작된다.산행길이 눈꽃길이다. 새해 첫날부터 꽃길을 걷는다.^^풍경보며...눈꽃 감상 하며...풍경보며...눈꽃길을 계속 이어간다.넘 예쁜 작품같은 눈꽃길.계단을 오르니 더 멋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