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의 가을을 느끼려 오랫만에 고당봉을 찾아본다. 날씨도 화창하고 시계도 좋다. 범어사에서 북문 그리고 고당봉 다시 범어사로 하산. 범어사 둘러보고 내려온다. 가을빛이 늠 아름답다. 아직 가을이 다 가지는 않았다. 금정산 정상에서 풍경이 감동이다. 바다와 산. 거제도와 삼랑진 천성산 대운산 달음산 해운대 양산 다 선명히 잘보인다. 늘 언제나 행복한 금정산 산행. 약수터 해장국 가서 막걸리랑 해장국으로 행복한 금정산 산행을 마무리 한다. 오늘 미세먼지 없이 맑은 하늘에 단풍이 늠 아름답다. 행복한 금정산 산행 시작.단풍이 반겨주는 범어사.북문 도착.고당봉이 파란하늘아래 멋지다.고당봉아래 전망대.고당봉 정상석 넘어서 풍경감상을 한참한다. 날씨가 좋아서 떠나기 싫어진다.북문 반대쪽으로 하산.아직 아름다운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