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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비가 온다.
비가 와도 여행을 떠난다.
특별한 곳을 찾았다.
무려 12년 만에 다시 찾아 가는 명전.
양산의 마지막 남은 청정지역들 중 하나.
비속을 뚫고 양산 원동에 도착했다.
산속을 오르고 올라 12년 만에 찾은 명전.
넘 반가웠다.
그리고 예전 방문했던 할머니댁도 찾았다.
완전 새집이 되어있다.
12년전 사진들도 찾아 봤다.
경치감상 잘하고 밥집에 가서
점심식사 했다.
된장국과 고등어구이 넘 맛났다.
상쾌한 공기가 더 밥맛을 돋게 한다.
늘밭마을도 들렀다.
아는 분댁 가서 대접을 잘받고
구경도 잘하고 부산으로 잘 돌아왔다.
넘넘 감사하고 행복한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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