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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하고 눈부신 어린이날
오랫만에 양산천을 따라 걸어본다.
햇살은 살짝 따갑지만 바람이 불어온다.
간만에 양산천따라 걸어 유채꽃밭을
찾았더니...
아무것도 없는 벌판이 되어있다.
꽃밭을 갈아버린듯.
코로나 미워.
양산 돌담에서 맛난 점심먹고
빵이랑 커피 마시면서
눈부신 어린이날을 즐기고 있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마음속 어린이는 늘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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