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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벨버디어

갑자기 여름 날씨가 되었다. 오늘 새벽에 비가 오고 화창하고 더운 날 푸른 바다를 지나 거제도 여행을 떠난다. 거제도 장목면에 있는 벨버디어에 도착. 좀 이른시간이라 5층 로비옆 블랙 업 에서 해수염커피 한잔하고 2시 체크인. 갤러리 프레리 일러스트레이의 거제도 풍경들이 동화처럼 늠 예쁘다. 오늘은 바다뷰가 넘 좋다. 행복한 하루.^^ 체크 인 후 룸에서의 바다 풍경. 늠 좋다. 벨버디어 5층 갤러리 프레리 일러스트레이터의 거제도 풍경 작품들.

여행 2024.03.23

달음산 진달래 산행

오늘 날씨가 좋아서 진달래 만나러 달음산 산행한다. 아직 산 꼭대기는 겨울 분위기고 산 아래 꽃들이 피기 시작한다. 옥정사에서 출발해서 달음산 정상에 올라 경치 감상하고 하산은 광산마을로 내려온다. 광산마을은 이름처럼 광산이 있었다한다. 오랫만에 마을을 지나 하산. 자주 찾는 일품식당가서 맛있는 생선구이 점심으로 산행 마무리 한다. 막걸리 한잔이 생각났는데 오늘은 꾹 참았다.^^ 설레이는 봄이 온다. 다음주에 더 많은 진달래꽃을 만날수 있을듯.

산행 2024.03.21

용원 아지매 보리밥

아침에 햇살이 따뜻하더니 점점 흐려진다. 오늘은 용원으로... 오래전 거제도 갈때 배타던 용원. 그리고 예전에 맛난 대구탕 먹던 용원에 7년만에 갔다. 그리고 늠늠 맛난 아지매 보리밥가서 점심 먹었다. 9000원에 보리밥 그리고 가자미 한마리도 바싹 구워주신다. 특별하지 않은 반찬들이 하나하나 다 맛있다. 늠 맛난 보리밥 먹고 근처 뚜레쥬르에서 커피 한잔 마무리. 옛 추억 여행이 되었다. 세월이 늠 빠르다. 행복한 점심.^^

맛집 202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