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와 도서관 파네라에서 수플레와 커피 아침 먹고 도서관에서 책보는 하루..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 이제 미국에서의 시간이 2주정도 남은듯. 시간은 흘러 벌써 가을이 느껴진다. 여행 2019.08.28
시애틀 파이크 플레이스 그리고 파이오니아 스퀘어. 시애틀의 명물중 하나 스타벅스1호점이 있는 파이크 플레이스. 시애틀 오는 사람들은 꼭 가본다는... 그리고 파이오니어 스퀘어 들러서 예쁜카페 들어가 마카롱과 커피한잔. 그리고 차이나타운에 있는 베트남식당에서 점심 먹고온다. 행복한 하루.^^ 여행 2019.08.27
미국 와싱턴대학 보타닉가든에서 만난 무궁화. 시애틀 와싱턴대학 보타닉가든을 걷다가 무궁화를 만났습니다. 8.15 독립기념일을 하루 지나 만났지만 이국땅에서 만난...한국서도 만나기 힘든 무궁화를 만나서 아주 특별했습니다. 옆에 할머니께 무궁화를 영어로 뭐라고 하냐고 여쭈어보니... 로즈 오브 쉐런 이라 하시네요. 아....샤론... 여행 2019.08.17
메이든 바우어 베이 공원 나의 명상의 장소인 메이든 바우어 베이 공원. 한때 저녁을 먹고 매일갔다. 해지는 호수를 바라보면서 평온함을 느낀다. 하늘의 모습이 매일 달라진다. 문득 뒤돌아보니 환한 달이 웃고있다. 여행 2019.08.15
6. 15 비행기타고 미국 도착한날. 7년만에 다시 미국으로 왔다. 시애틀은 엄청나게 발전하고 변해있었고, 벨뷰도 못보던 빌딩들이 많이 생겼다.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두 회사덕에 완전히 도시들이 탈바꿈 해있다. 차가 넘 많이 막히는 부작용은 덤. 물가도 엄청올랐다. 여기저기 다녀보고 새로움을 만나본다. 여행 2019.08.15
봄날 강변 산책 그리고 아인슈페너. 낙동강변을 걸어서 봄의 연초록빛을 맞이한다. 색상이 넘 아름답다. 곧 짙은 녹색으로 변하겠지... 산책 후 아인슈페너 한잔. 찐하니 참 좋다. 여행 2019.04.18
남천동에서의 오후... 예전 살았던 남천삼익 추억을 되살려본 하루.... 바닷가산책을 하고 시장을 돌아 좋은 분들과 맛있는 저녁 그리고 한잔. 물리적으로는 가까운 곳이지만... 20년전 추억들이 쏟아진다. 여행 201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