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델에서 스마미쉬 트레킹길 따라 우딘빌 가는길... 바델에서 스마미쉬 트레킹길을 따라 우딘빌 까지 두시간이 걸린다. 우딘빌 여러 와이너리들이랑 예쁜 호텔 구경하고 다시 돌아온다. 스마미쉬트레킹 따라 우딘빌을 향하는데 벤치에 신발이 있어서 갔더니... 엘리자베스라고 1980년 생인데 2007년에 이세상을 떠난 사람의 신발을 본떠 만든.. 여행 2019.09.13
내사랑 부산^^ 지난 태풍영향으로 비행기가 많이 지연되고 결국 저녁10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하루를 서울서 지내볼까 잠시 생각했지만, 부산가는 마지막버스가 11시10분에 있어서 바로 표사서 기다려탔다. 차가 밀리지 않으니 새벽4시 30분 부산 도착예정이지만 4시 채 되지않아 부산 도착했다. 추.. 여행 2019.09.10
낙엽이 뒹구는 가을 오늘은 미국에서 보내는 마지막 하루이다. 공원 산책을 하니 완연한 가을이 되어 낙엽이 엄청 떨어져있다. 계절이 바뀌어 있었다. 미국 마지막 저녁메뉴는 피자. 맛난 피자먹고 와인한잔 하는데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천둥번개쇼가 펼쳐진다. 정말 멋진쇼였다. 하늘의 선물을 많.. 여행 2019.09.09
BAM 벨뷰 아트 뮤지엄을 갔다. 론도 할아버지 쥬얼리들 유리공예 미국원주민 작가의 작품들 감상 잘했다. 물속 나무에 벌레들이 만든 구멍 작품들이 인상적이었다. 여행 2019.09.07
메이든 바우어 베이 오늘은 오후 마켓다녀와서 호숫가 산책을 했다. 하늘이 붉어지더니 너무 아름다워진다. 한국갈날 얼마 남지않았다고 하늘이 주시는 선물인듯. 한참 하늘과 마주하다가 돌아온다. 여행 2019.09.06
저녁산책 도시의 가을...벌써 가을느낌이 난다. 3달의 미국생활이 좀 지겹기도 했었는데... 막상 한국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으니 서운하다.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와 닿는다. 이번 여행은 인생에 있어서 아주아주 의미깊은 여행이 되었고 큰 감사함을 느꼈다. 선물을 받아간다. 어디서든 행복할수 있.. 여행 201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