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의 피로를 풀러 경주 더케이 사우나에 간다. 경주 목욕탕중 크고 노천온천 있어서 좋다. 가격은 역시 올라서 투숙객 9500원. 목욕 잘하고 저녁은 한식식당 무궁화에서 언양불고기 정식 잘먹고 보문단지 산책한다. 여러가지 빛으로 물든 나무들과 다리도 보고 예쁜 초승달도 만났다. 보문 스타벅스에서 진한 아메리카노와 케익들 주문해서 늠 잘먹었다. 더해서 황리단길 십원빵까지 맛나게 잘먹고 많이 웃고 행복한 시간 보낸다. 행복한 기억을 쌓아가는 경주가 참 고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