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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이하여 거제도 여행을
떠난다.
비록 다리가 연결되어도
섬이 주는 고립감이 참 좋다.
시원한 바람, 물결 치는 소리,
가을 풀벌레소리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까지.
행복하다.
늘 찾는 웅아 물회가서
물회와 전복밥으로 저녁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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