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산 산행 제일 가까이 제일 자주 제일 사랑하는 산 배산을 진짜 오랫만에...거의 몇달만에 올랐다. 초입부터 핑크색 예쁜 분꽃이 반겨준다. 여기저기 산길을 정비했고 편백 나무숲도 재정비 되었다. 날씨도 아름답고 바다풍경도 아름답고 황령산 금정산 다 만나본다. 가을 색이 아주 조금씩 들고있다. 배산의 맑은 기운 가득 안고 하산. 햄버거로 간단 점심. 행복한 배산 산행이었다. 저녁에는 좋은 친구와 저녁먹고 커피한잔.행복한 하루가 지나간다... 산행 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