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 - 법기수원지 앞. 오랫만에 진짜 맛집을 만났다.여름같이 무더운 토요일.점심 먹으러 법기수원지 조금 못가서 만난고향집으로 간다.밭에서 자라는 참미나리와 삼겹살 점심먹고밥이랑 된장국 주문해서 마무리 한다.정말 맛있다. 된장국은 예술.가격도 좋고 사장님도 늠늠 친절하시다.어느 연예인 사촌동생이라 하셨는데정말 닮으셨다. ㅎㅎㅎ더운 날 불앞에서 이열치열 삼겹살먹고나오니 힘이 난다.산들이 이제 연두빛을 다 벗고 초록초록이다. 맛집 2024.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