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대운산 숲애서 3.
하루 하루 늠 행복하게 힐링하는데 벌써 마지막날이 되었다. 아쉽다. 오늘도 새벽 6시에 일어나 대운산 자연휴양림 한바퀴 돌았다. 세찬 계곡 물소리가 온몸을 깨운다. 아침 목욕하고 아침식사. 그리고 아쉽지만 집에 갈 준비한다. 체크아웃 하고 점심먹고 프로그램이 다 끝난다.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밥이 더 맛난다. 힐링 데이인데 3일간 살이 쪘다. 산책도 많이 했는데...ㅜㅜ 화창한 날씨에 숲애서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다. 푸른잎이 하루가 다르게 커간다.계곡 물소리가 늠 좋다.여름 물놀이장다시 숲애서아침 식사운동하고 점심식사하고 체크아웃 숲애서를 떠난다. 늠 잘쉬어서 살이 많이 쪘다. 시간되면 또 다시 찾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