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3 3

대운산 진달래와 함께

대운산 초입은 철쭉이 맞이해준다.갑자기 기온이 많이 올라서 덥고 힘든다.대운산 제2봉에서 대운산 정상 가는길이 진달래가 제일 예쁘게 피어있다.바닥이 꽃잎으로 덮여있다. 즈려 밟고 가기 미안하다.철쭉 축제장에 진달래가 축제를 하고있다.대운산 정상하산구룡폭포산색이 늠 예쁘다산행 후 간절곶 바다를 만나러간다. 오늘 바다색이 환상적이다. 산과 바다를 하루에 즐긴다. 행복한 하루.

산행 2024.04.13

대운산 진달래 산행

대운산은 철쭉축제로 유명하지만 진달래도 참 예쁘다. 오늘은 대운산 진달래 만나러 간다. 대운산 치유의숲 입구에서 산행 시작. 대운산 2봉으로 오른다. 철쭉축제가 열리는 2봉과 정상 사이 진달래가 먼저 예쁘게 피어있다. 날씨는 여름 날씨지만 햇살아래 연두빛이 넘 아름답다. 간만에 산행에 더위까지 힘들었지만 계곡에서 더위를 날려버린다. 늠 행복한 대운산 산행이었다. 대운산 초입에서 철쭉꽃이 반겨준다.대운산 제2봉 도착.대운산 제2봉에서 대운산 정상가는 길에 진달래가 예쁘다.쉬어가는 시간.또 진달래대운산 정상하산계곡에서 시원하게...구룡폭포봄의 산색이 하늘색을 만나 넘 조화롭고 아름답다.물빛도 예쁘고 산색 그라데이션이 환상이다.늠 목이 말라서 초입에 파는 칡식혜 드링킹. 4000원. 행복한 대운산 산행이었다.

산행 202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