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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가는게 아쉬워서
선운사 그리고 선운산의 아름다운 단풍
만나러 고창으로 간다.
10여년만에 찾은 선운사는 단풍나무도
더 자라 넘 아름다운 단풍을 보여준다.
선운사 입구 뭉치네에서 해장국 아침먹고
본격적으로 단풍 감상을 하는데
맑고 맑은 날씨 덕분에
갖가지 빛깔로 반짝이는 단풍이 넘 아름답다.
선운사에서 도솔암 그리고 천마봉.
그리고 용문굴. 소리재에서 참당암.
선운사로 돌아온다.
산행길도 비교적 편하고 늠 아름답다.
선운산이 300미터정도 낮은 산이라
햇볕이 오래오래 늦게까지 단풍을 비쳐줘서
한껏 감상했다.
올해 가을 단풍 갈증이 풀리는듯 하다.
늠 행복한 선운산 단풍산행이다.
1편은 선운사에서 도솔암까지의 단풍길.
든든히 아침먹고 본격적 단풍 산행 출발.
도솔암
천마봉
용문굴 도착
2편은 소리재, 참당암으로 선운사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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