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파노라마 케이블카
거제도에서 모노레일은 타봤는데 케이블카를 안타봤었다. 오늘 날씨도 늠 화창하고 따뜻해서 거제도 파노라마 케이블카 타러 가본다. 이제 슬슬 가을색으로 갈아입는 노자산이 아래서 봐도 예쁘다. 크리스탈 케빈을 타고 노자산을 오른다. 산을 오르는 케이블카라서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을 탈 필요는 없을듯하다. 거제 인형친구와 함께 케이블카 잘타고 올랐다. 전망대 오르자 경치가 와우~~~~ 남쪽 바다 다도해 풍광이 끝내준다. 늘 동쪽 외도 내도 지심도 해금강등이 아름답다 느꼈는데 오늘 케이블카 타보니 남쪽 다도해의 풍광에 감탄 감동 했다. 늠 멋지다. 오면 올수록 새롭고 아름다운 거제도.^^ 거제도 케이블카 타러가던 길에 만난 구천저수지. 도착.입구.탑승.4층 전망대.살짝 걸어서 간 윤슬 전망대.감동적인 풍경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