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신토불이 수구레국밥. 오랫만에 비가 쏟아졌다. 비가 오니 따뜻한 국밥생각이 나서 좋아하는 수구레 국밥먹으러 양산 신토불이 수구레 갔다. 오늘도 번호표뽑고 기다렸다. 좀 맵고 짜고 뜨거운 수구레국밥이지만 미국생활할때 제일 그리웠던 집이다. 특히 추운 겨울. 오늘 맛난 수구레와 선지로 점심 잘먹고 양산천을 따라 걸었다. 포근한 날씨에 비도 그쳐 촉촉하니 넘 좋다. 행복한 오후다. 맛집 2022.11.29
기장 바다향 꼬막한상. 해파랑길을 잘 걷고 기장 바다향 꼬막한상에 가서 저녁먹었다. 오랫만에 갔는데 역시 맛있다. ㅎ 꼬막과 반찬도 좋지만 특히 밥과 된장국이 맛있다. 오늘 맑은 날씨덕에 부산 여행이 더욱더 아름답고 행복한듯. 맛집 2022.11.23
강남 웰빙 보리밥. 금정산 산행후 자주 찾게 되는 보리밥집. 나물들도 좋고 막걸리 한잔의 서비스도 좋다. 산행 후 보리밥으로 더 건강해지는 느낌. 보리밥 8000원으로 행복한 산행을 마무리 한다. 일요일은 휴무. 맛집 2022.11.17
연산동 갓파스시 오늘 저녁은 초밥먹으러 연산동 갓파스시 갔다. 새로운 설프 디저트코너 안내와 무료 음료 쿠폰이 톡으로 와서 기대 기대하고 갔다. 우왕. 기대이상으로 크로플도 넘 맛나고 오늘 날씨가 넘넘 더워서 팥빙수도 넘 좋았다. 좋아하는 초밥 실컷 먹고 맛난 크로플과 커피 그리고 팥빙수로 마무리 한다. 어제 받지못한 빼빼로 선물 받았다. 예쁜 마음이 더 감사. 여름이 돌아온듯 밤이 되어도 덥다. 빗방울이 살짝 떨어진다. 곧 겨울이 찾아오겠지.... 맛집 2022.11.12
삼락 할매 재첩국 오늘 오랫만에 할매 재첩국에 점심 먹으러 간다. 10월부터 가격이 천원 올라서 8000원. 역쉬 김치도 맛나고 재첩국도 맛있다. 행복한 점심 식사하고 나와보니 삼락공원 도로변 나무잎들도 가을색으로 갈아입었다. 그런데 오늘 날씨는 여름 날씨다. 커피는 아이스 라떼로 마무리. 맛집 2022.11.08
양산 용당 남도밥상. 대운산 자연휴양림과 숲애서 대운산 생태숲 탑골저수지를 돌아보고 양산 용당마을 남도밥상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늦은 시간이지만 자리가 거의 다 만석. 게장정식과 보쌈정식을 주문했다. 게장 무한리필은 17000원. 정식은 9000원. 반찬도 맛있고 산행 후라 더더욱 잘먹었다. 싹싹. 아름다운 풍경과 맛난 점심먹고 이트레이더스에서 아이스크림과 커피로 마무리. 맛집 2022.11.06
주왕산 청솔식당 3년전 주왕산 산행하고 찾았던 청솔 식당에 다시 갔다. 절골부터 가메봉 대전사 거의 14키로 걷고 나서 저녁 먹으러 가니 전투태세로 돌입. 산더덕구이 정식이 18000원. 청송 사과 막걸리 4000원. 넘 넘 맛나게 잘먹었더니 메밀전을 서비스 주신다. 좋아하는 수수전, 배추전, 양송이전, 도토리묵등 막걸리 안주 뿐 아니라 훈제 오리, 고등어구이, 여러 나물등등. 반찬도 여전히 맛나고 좋다. 다만, 더덕구이 양이 조금 줄은듯. 그래도 주왕산 산행 후라서 더 맛나게 잘먹고 행복한 추억 가득안고 주왕산 산행을 마무리 한다. 맛집 2022.11.04
동래뽈찜 부산에 동래뽈찜이 여러군데 있다. 그 중에 오늘은 수안역 근처 수안동 동래뽈찜가서 저녁먹었다. 오랫만에 맛난 뽈찜 잘먹었다. 간장게장에 밥만 먹어도 맛있다. 지난번 보다 2000원 올라서 대구 뽈찜 소자 22000원. 갑자기 저녁에 빗방울이 떨어진다. 가을비 맞으며 살짝 걷고 아이스커피로 마무리. 맛집 2022.10.28
감홍사과 맛있는 사과는 행복이다. 홍로를 다 먹고나니 오늘은 감홍 사과가 한박스 선물왔다. 앞으로 몇일간 감홍사과와 함께하는 아침이 행복할듯.^^ 이틀 뒤 노란사과 시나노 골드가 또 한박스 도착. 올해는 사과 복이 많나보다.^^ 맛집 2022.10.17
양산 포항물회. 날씨가 넘 좋다. 몇일간 비도오고 흐리다가 맑고 파란 하늘 흰구름 동동 햇살가득. 넘 예쁘다. 오늘은 점심먹으러 양산 북정동갔다. 바람불어도 햇살이 더워 시원한 물회가 더 맛있다. 잘먹고 산책하고 잘쉬는 행복한 하루. 맛집 2022.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