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앙동 한우고집 참숯구이 오랫만에 남포동에 가니 크리스마스 빛축제 장식이 한창이었다, 평일 저녁이기도 하지만 예전같은 북적임이 없다. 남포동과 중앙동은 올때마다 오랜 추억들이 떠오르면서 정겹다. 추억 가득한 중앙동 한우고집 참숯구이가서 저녁먹었다. 소맥 말아서 한잔하고 숯불에 생갈비 구워먹고 된장에 소면 넣어서 마무리. 행복한 저녁.^^ 맛집 2024.11.14
경주 홍시 한정식 예쁜 가을날 가을 맞이 경주여행 한다. 경주에 도착하자마자 점심먹으러 홍시 한정식 갔다. 12시 되기전 서둘러 갔더니 좋은 자리가 있고 정성스런 반찬들로 늠 맛나게 점심을 먹었다. 한정식 16000원에 전채요리 식사 그리고 디저트로 홍시와 쌍화차를 주신다. 예쁜 가을에 아주 어울리는 한정식 홍시에서 행복한 점심식사하고 간다. 맛집 2024.11.10
강성물회 거제도에 오면 물회를 안먹고 올수가 없다. 그래서 강성물회 간다. 오늘도 해녀 달인물회를 주문하니 날씨가 쌀쌀해진다고 매운탕 서비스도 주신다. 차가운 물회와 따뜻한 매운탕 조합이 참 좋다. 오늘따라 물회도 더 넣어주신듯. 늘 잘먹지만 오늘 특별히 더 맛있다. 늠 잘먹고 부산으로 온다. 시청을 지나오는데 나무들이 가을빛으로 갈아입었다, 언제나 늘 행복한 거제도 여행이다. 예쁜 거제도 바다.특별한 물회.다양한 해산물.아직 장미꽃이 피어있다.우리 동네에도 가을이 왔다.울동네 은목서. 향기롭다.행복한 거제도 여행. 맛집 2024.11.04
양산 해초 양산 해초에 가서 모둠회 점심. 오늘은 특히 매운탕이 맛나고 무김치가 음 맛있었다. 식혜와 커피로 마무리하고 황산 국화축제 꽃구경 하러 갔다. 국화보다 댑싸리가 빨갛게 물들어서 너무 예뻤다. 억새도 한창이다. 빛을 받아서 너무 예쁘다. 가을 정취 물씬 느낀다. 점심 잘먹고 황산공원 국화축제보러... 맛집 2024.11.02
광안리 삼삼횟집 불금에 광안리 삼삼횟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참 오랫만에 왔다. 1인분 회 28000원. 소주 맥주 5000원. 참돔이 맛있다. 알밥을 주셔서 초밥을 만들어 먹는다. 살짝 소맥 말아서 같이 한잔. 지리 따뜻한 국물도 좋다. 광안리 주말 저녁은 버스킹도 많고 축제 분위기다. 참 좋았다. 가을 바다가 춥지도 덥지도 않고 딱 알맞은 날씨. 삼삼횟집에서 저녁. 맛집 2024.10.25
서면 VAMOS 서면 Vamos에서 타코 점심먹는다. 하이네켄 생맥주와 모히토 한잔. 나쵸도 셀프바에서 가져다먹는데 바삭바삭 맛있다. 맥주와 완전 좋다. 행복한 점심. 맛집 2024.10.25
통영 생생 전복마을 오늘은 거가대교 건너서 거제도를 지나 통영으로 갔다. 날씨가 흐리고 바람은 불어도 시계가 좋다. 통영 도착. 점심먹으러 생생 전복마을갔다. 역시 일요일이라 대기줄이 상당하다. 기다려서 전복솥밥 점심 먹었다. 배가 고파서 더 맛난다. 잘먹고 바다보러... 식사후 바다보러... 맛집 2024.10.20
화명동 맷돌 순두부 화명동 맷돌 순두부에서 순두부 점심 먹었다. 다양한 야채반찬과 순두부 그리고 김을 뿌려 비빔 순두부밥 만들어 먹으니 역시 맛있다. 점심먹고 나올때까지도 대기줄이 있다. 점심 잘먹고 텐퍼센트가서 솔티드 밀크 카라멜 한잔으로 마무리. 부드러운 단짠 크림이 좋다. 행복하고 즐거운 점심시간.^^ 가을이 한창인데도 기온이 높고 덥다. 점심먹고 텐퍼센트가서 솔티드캬라멜 한잔. 가을은 시간이 날라가듯 빨리 지나간다. 맛집 2024.10.16
서면 삿뽀로 참치 오늘은 오랫만에 서면으로 갔다. 서면 삿뽀로 참치에서 참다랑어 뱃살모듬이랑 화요 25도 마셨다. 진로토닉이랑 섞어서 마시니 달달하다. 참치 초밥도 4피스 주고 새우튀김도 맛있다. 잘먹고 데블린데이 기네스가서 기네스 생맥주 한잔. 기네스 거품이 부드럽다. 서면 거리에는 벌써 크리스마스 트리장식이 되어있다. 행복한 화요 모임. 맛난 참치와 화요 한병 다비움.거품위에 예쁘게 하트모양을 만들어 주신다.기분이 좋아서 기네스 두잔.^^서면은 벌써 12월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듯. 맛집 2024.10.16
해운대 못난이식당 친구들과 불금에 저녁 먹으러 해운대 못난이 식당 갔다. 이름은 못난이 식당이지만 맛은 좋았다. 커다란 갈치구이, 찌개, 무침. 광안대교와 함께 한 저녁. 불금의 해운대가 예전같지는 않다. 그리고 간단히 맥주마시러가서 과일이랑 맥주한잔. 날씨가 아름다운 오늘 아침. 가을 날이 이렇게 눈부신데... 나 가을 타나봐. 맛집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