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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불금에
저녁 먹으러 해운대 못난이 식당 갔다.
이름은 못난이 식당이지만
맛은 좋았다.
커다란 갈치구이, 찌개, 무침.
광안대교와 함께 한 저녁.
불금의 해운대가 예전같지는 않다.
그리고 간단히 맥주마시러가서
과일이랑 맥주한잔.
날씨가 아름다운 오늘 아침.
가을 날이 이렇게 눈부신데...
나 가을 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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