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태풍급 비바람이 잠시 휘몰아친다. 놀랍도록 무서운 날씨다. 그리고는 언제 비가 왔냐는듯 쨍쨍 무더운 폭염의 여름날씨로 변한다. 점심은 명륜 진사갈비에서 잘먹고 카페에서 케잌과 커피로 마무리. 날씨가 넘 매서워진다. 이제 장마가 끝나길... 처음보는 역대급 날씨에도 행복한 주말을 보낸다. 나의 이야기 2024.07.20